아예 상시 활동하기 위해 사무소 얻고, 상주인력 뽑으려고 할 수 있지요. 선거 때 나온 문제점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선관위나 관련 단체에 이의제기, 정보공개, 필요하면 고소고발 같은 법적 행동까지. 그러기 위해 후원금 받는 건 가능한 계획이라 봅니다. 문제는 그 걷힌 돈을 제대로 관리 안 하고 곶감 빼먹듯 빼먹은 건가 의심스러운 지금 상황이군요.
문희상 안 믿음. 노무현 대통령 취임 후에 잠깐 여당 중진으로 활동하길래 기대했는데, 정작 대통령 힘들 때 문희상이 목소리 낸 걸 본 적 없음. 정계은퇴한 줄. 문프가 당대표하던 시절에도 마찬가지였음. 조카인 이하늬 덕분에 이미지 세탁한 거지, 민주당의 위기에 나선 적이 없음. 비상대책위 했지. 근데 직함만 달고 위기 타개를 위한 하드캐리 뭘 했나? 사람은 좋을지 몰라도 정치적 감각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