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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기]TOMMY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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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016-08-22 15:48:06 1
[익명]전 왜 꿈이 없는걸까요 [새창]
2016/08/22 14:43:11
부족한 제 생각을 덧붙이자면
지극히 당연한 현상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교육환경에서는 시험정답 찾는거나 배웠지
진로의 정답을 찾아가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기 때문이죠.

남들은 자신의 꿈에 미쳐서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들 역시 본인이 택한길에 늘 의문을 달고 산답니다.

책을 많이 읽어보세요.
어떤 책을 읽어야 좋을까 고민된다면 장르 불문하고 베스트 셀러만 읽으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베셀보다는 그냥 손가는대로 읽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떤 일을 하더라도 거기에 미쳐보세요.
급여의 높고 낮음이나 사회적 인정의 고하를 막론하고 말이죠.
그럼 내가 원하는 길을 발견했을때 미칠 준비가 되어 있을 겁니다.

그리고 그 경험이 나중에 반드시 어떤 형태로든 도움이 됩니다.
일단 시작해보세요.
후회는 그 후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 또한 배움중 하나이니까요.
14 2016-08-22 15:35:51 0
[새창]
안타깝긴 하지만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저도 어려운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형제도 4남 1녀로 많았구요.
용돈 같은거 ... 가끔 한달에 한두번 만원씩 받은거 외엔 없었네요.
고등학교때 학원 다니고 싶은데 다닐 형편이 못 되어서
칠판 닦이 하면서 수업 듣고 대학 갔습니다.
대학가서도 안 해본 알바가 없었네요. 혼자 먹고 살아야 하니까요.

다행히 어느 정도 장학금 받으면서 공부하고,
아니면 학자금 대출 받아서 일하면서 갚아 나갔습니다.
첫 연봉이 1600만원 정도였구요. 첫 직장이 거지 같은 곳이라, 고시원 생활하면서 제때 월급 못 받아서,
카드 값 백여만원에 신용불량자 소리 듣기도 했었네요,

연봉올리기 참 어렵긴 하지만 회사가 나를 필요로 하는
실력자가 되면 그것도 무시 못합니다.
누구나 자신이 겪고 있는 상황이 제일 힘들겠지만...
결국은 본인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그때 당시 집이 어렵긴해도, 제 앞길 준비하는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당시 내가 집을 도와준다고, 크게 달라질건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차라리 돈을 좀 모으고 내가 중심을 잡은 후에 도와드리는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려우신 분한테 격려해드리고 싶지만,
모든 해결은 본인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마음 굳게 먹으시고,
내가 바라는게 무엇인지 또 내가 이룰려면 뭘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결국은 본인이 해답을 알고 있더군요.

기운내시고 일어서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13 2016-08-16 07:45:30 0
[실화][긴 글 주의]대학교 기숙사에서 있었던 일 -종결- [새창]
2016/08/12 08:16:06
제 표현이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가급적 과하게 표현하지 않으려 노력했거든요. 제 성격이 흥분을 쉽게 하는 편이라 나중에 자제가 잘 안되어서요^^;;;
12 2016-08-16 07:43:31 0
[실화][긴 글 주의]대학교 기숙사에서 있었던 일 -종결- [새창]
2016/08/12 08:16:06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기숙사 이름은 잘 기억이 나질 않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선배들이 알려주지 않은 것도 있겠지만 만약 들었다하더라도 님 처럼 믿지 않았을거 같긴해요
11 2016-08-12 20:22:15 0
[새창]
번역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
신규 회원이라 아직 추천은 안되네요..
10 2016-08-12 18:25:01 0
[실화][긴 글 주의]대학교 기숙사에서 있었던 일2 [새창]
2016/08/11 21:47:28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말씀은 다른 분들께도 많은도움이 될것 같아요
연휴 잘보내셔요^^
9 2016-08-12 18:22:52 0
[실화][긴글 주의]대학교 기숙사에서 겪었던 일 [새창]
2016/08/11 20:11:39
에고 제가 오히려 감사드리죠.
부족한 글 좋게 봐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8 2016-08-12 15:54:48 0
[실화][긴 글 주의]대학교 기숙사에서 있었던 일 -종결- [새창]
2016/08/12 08:16:06
아마 저기를 예상할 수 있는 분이 있지 않나 생각했는데 역시 계시네요. ^^

예상하시는 그곳이 맞을 겁니다.
6 2016-08-12 15:29:55 1
[실화][긴 글 주의]대학교 기숙사에서 있었던 일 -종결- [새창]
2016/08/12 08:16:06
네 맞습니다. 실제로 위령제를 최근까지도 지내고 있다고 하더군요.
5 2016-08-12 15:28:46 0
[실화][긴 글 주의]대학교 기숙사에서 있었던 일2 [새창]
2016/08/11 21:47:28
정말 그렇군요... 다시금 무서워지는 1인 ㅠㅠ
한동안 저런 일을 겪지 않았지만 행여 다음에 그런일을 겪는다면
꼭 싸워서 쫒아 버려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4 2016-08-12 15:27:26 1
[실화][긴 글 주의]대학교 기숙사에서 있었던 일2 [새창]
2016/08/11 21:47:28
부족한 글인데 잘 봐주셨다니 감사드립니다.^^
3 2016-08-12 13:54:58 0
[실화][긴글 주의]대학교 기숙사에서 겪었던 일 [새창]
2016/08/11 20:11:39
뒷 이야기는 이미 올려두었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 2016-08-12 06:40:31 0
[실화][긴 글 주의]대학교 기숙사에서 있었던 일2 [새창]
2016/08/11 21:47:28
저도 공게글 어디선가 그 내용을 본적 있었던거 깉아요 ㅋㅋㅋ. 그렇게 해 보기엔 그때 너무 무서웠어요^^;;;;
1 2016-08-12 06:38:41 0
[실화][긴 글 주의]대학교 기숙사에서 있었던 일2 [새창]
2016/08/11 21:47:28
아우 죄송합니다. 부족한 글을 기다려 주셨는데.. 저희집에는 그 존재 보다 무서운 그 분이 계시거든요 ^^; 늦으나마 출근길에 마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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