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6
2017-09-30 00:21:48
9
에반게리온보고 중2병이라고 까는건 마치 쇼미더머니보고 힙합 갓배운 분들이 1세대 랩퍼들 퇴물이라고 까는격...
그때에는 대단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저는 96년에 비디오로 처음 접했는데 더빙판에 삭제된 씬도 많았었지만 그것만으로도 무시무시한 충격과 공포를 느꼈죠....
그때에는 대단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저는 96년에 비디오로 처음 접했는데 더빙판에 삭제된 씬도 많았었지만 그것만으로도 무시무시한 충격과 공포를 느꼈죠....
525
2017-09-29 15:35:51
10
그래도 이건 문제가 좀 있는주장인게, 니들도 개같은꼴 당해봐라라는 논리로 양성징병이 시작된다면 군인 처우개선은 양성징병으로도 병력이 부족해지는 순간까지 또다시 미뤄집니다.
군인처우개선 중요하죠. 군인 처우개선을 위해 양성징병이 첫발을 떼어야합니다. 정상적인 기준을 통과하는 사람들이 남녀 구분없이 징병되어 필요 최소한의 군대를 형성할 수 있다면 현재, 지금 당장 일어나는 군대의 인권유린적인 처우를 상당부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여성분들 군인 너무 노예같다고 못가겠다고 하시는데 여러분이 와주신다면 지금 실제로 노예취급 받고있는 남성들의 열악한 상황이 상당부분 개선될 수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군인처우개선 중요하죠. 군인 처우개선을 위해 양성징병이 첫발을 떼어야합니다. 정상적인 기준을 통과하는 사람들이 남녀 구분없이 징병되어 필요 최소한의 군대를 형성할 수 있다면 현재, 지금 당장 일어나는 군대의 인권유린적인 처우를 상당부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여성분들 군인 너무 노예같다고 못가겠다고 하시는데 여러분이 와주신다면 지금 실제로 노예취급 받고있는 남성들의 열악한 상황이 상당부분 개선될 수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524
2017-09-29 14:05:29
9
반대 의견을 시사게에서 글 써서 베오베 올려야 의견을 제시하는거지 닥반하는게 의견 제시라구요?
웃고 갑니다^^
웃고 갑니다^^
523
2017-09-29 11:01:26
10
한말씀만 더 드리자면 아니라고님처럼 그만하라는 의견개진을 비공감으로 주시면 그냥 군게 이용자들을 압살하는 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군게 이용자들 오유 떠나라고 하는 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주장 자체를 안들어주는데 여기서 더 의견을 개진할 수 없게 되죠. 그럼 이 사이트 떠나는 겁니다.
그리고 시사게는 지금까지 아니라고님 처럼 다른 이용자들을 피곤하게 만들어서 많은 다른 게시판 이용자들을 오유에서 쫒아냈습니다.
시사게에서 토론되는 것을 머릿수를 이용해 계속 압살해서, 다른 게시판에 시사문제는 올리게 만들고 그것조차 비공폭탄으로 눌러서 결국 오유에서 시사게에 반하는 어떤 말도 못하게 하고있죠.
오유 이용자 숫자가 괜히 줄어들고 있는게 아닙니다.
군게 이용자들 오유 떠나라고 하는 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주장 자체를 안들어주는데 여기서 더 의견을 개진할 수 없게 되죠. 그럼 이 사이트 떠나는 겁니다.
그리고 시사게는 지금까지 아니라고님 처럼 다른 이용자들을 피곤하게 만들어서 많은 다른 게시판 이용자들을 오유에서 쫒아냈습니다.
시사게에서 토론되는 것을 머릿수를 이용해 계속 압살해서, 다른 게시판에 시사문제는 올리게 만들고 그것조차 비공폭탄으로 눌러서 결국 오유에서 시사게에 반하는 어떤 말도 못하게 하고있죠.
오유 이용자 숫자가 괜히 줄어들고 있는게 아닙니다.
522
2017-09-29 10:55:09
9
하나만 질문드리고 싶은데,
3 군게의(일부의)글 들은 문통이 실패하길
바란다 (그것봐라 그래서 안찍었다 라던가
그래서 투표를 포기했다 라던가
이럴줄 알고 처음부터 반대 했다 라던가)
이런글이 추천받고 베스트 올라가던가요?
안올라갑니다. 군게의 일반적인 주장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추천 못받고, 설사 추천받더라도 비공도 같이 받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베오베 게시글에서는 그런 주장이 없는데 본문에 비공감하신 이유로는 적절치 않습니다.
3 군게의(일부의)글 들은 문통이 실패하길
바란다 (그것봐라 그래서 안찍었다 라던가
그래서 투표를 포기했다 라던가
이럴줄 알고 처음부터 반대 했다 라던가)
이런글이 추천받고 베스트 올라가던가요?
안올라갑니다. 군게의 일반적인 주장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추천 못받고, 설사 추천받더라도 비공도 같이 받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베오베 게시글에서는 그런 주장이 없는데 본문에 비공감하신 이유로는 적절치 않습니다.
521
2017-09-29 10:51:57
3
모병제가 최선이고 우리가 지향해야할 목적지라면, 양성징병이야기는 당장의 고통받는 계층의 짐을 더어주자는 취지의 주장입니다.
당장 고통받는 20대 남성들에게 조금만 더 버텨주라. 부패 척결하고 예산확보해서 모병제로 전활할테니 그동안만 버텨줘!
하면 당장 힘들어 죽겠는 그들이 기꺼이 감수해준답니까? 지금 20대 군대 끌려가는 남자들은 싸이님말씀대로 노예에요 노예.
그런데 그 짐을 나누면 사정이 조금 나아지겠죠. 당연한거 아닙니까? 3명일을 한명이 하나가 두명이 하면 좀 편해지겠죠. 당연한 겁니다.
1인분도 못하는 사람이 껴서 두명이 세명일을 하다가, 1인분 못하는 사람이 빠지고 1인분하는 사람이 들어와도 일이 편해집니다.
지금 남성들 신체검사 기준완화된거 다시 올리고, 여성들도 합리적인 신체검사로 군생활 가능한 분들만 군대가면 지금의 고통이 경감된다는 소리입니다.
당장 고통받는 20대 남성들에게 조금만 더 버텨주라. 부패 척결하고 예산확보해서 모병제로 전활할테니 그동안만 버텨줘!
하면 당장 힘들어 죽겠는 그들이 기꺼이 감수해준답니까? 지금 20대 군대 끌려가는 남자들은 싸이님말씀대로 노예에요 노예.
그런데 그 짐을 나누면 사정이 조금 나아지겠죠. 당연한거 아닙니까? 3명일을 한명이 하나가 두명이 하면 좀 편해지겠죠. 당연한 겁니다.
1인분도 못하는 사람이 껴서 두명이 세명일을 하다가, 1인분 못하는 사람이 빠지고 1인분하는 사람이 들어와도 일이 편해집니다.
지금 남성들 신체검사 기준완화된거 다시 올리고, 여성들도 합리적인 신체검사로 군생활 가능한 분들만 군대가면 지금의 고통이 경감된다는 소리입니다.
520
2017-09-29 10:47:46
5
그래도 무시하지않고 의견 개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싸이님.
돈문제가 어느정도인지 아직 인지를 못하신것 같아 간단한 예를 들자면, 지금 초중고 교사들이 명예퇴직을 하고싶은데 퇴직을 안시켜줍니다.
명예퇴직을 하면 퇴직금을 줘야하는데 그걸 줄 예산이 없어서 퇴직을 못시켜요. 그러면 퇴직이 지금 필요하지 않은가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임용고시 준비하는 인원이 해가 갈수록 늘고있는데, 퇴직을 못시키니까 임용도 못시켜요. 전국 공립 중등교사중 국어과 교사를 1년에 겨우 100명 뽑습니다.
사회제도의 근간이라는 공립교사도 예산이 부족해 교체가 안되는 판국에 60만 장병을 모병제로 월급주면서 뽑는다?
모병제 정말 좋은데, 불가능하니까 대안을 이야기하는거란 말입니다. 아시겠습니까? 모병제 불가능하다구요.
우리 대통령님이 그간 나라빚 쌓인거 청산해주시고 부패 비리 척결해서 세수가 효율적으로 쓰이게된다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당장은 불가능하단말이에요.
하지만 20대 나성들은 당장 불합리한 환경에서 님말씀대로 노예제도같은 군대를 경험해야합니다. 이 부조리를 여성이 나눠들어준다면 20대 남성들의 고통이 덜어지지 않을까요?
돈문제가 어느정도인지 아직 인지를 못하신것 같아 간단한 예를 들자면, 지금 초중고 교사들이 명예퇴직을 하고싶은데 퇴직을 안시켜줍니다.
명예퇴직을 하면 퇴직금을 줘야하는데 그걸 줄 예산이 없어서 퇴직을 못시켜요. 그러면 퇴직이 지금 필요하지 않은가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임용고시 준비하는 인원이 해가 갈수록 늘고있는데, 퇴직을 못시키니까 임용도 못시켜요. 전국 공립 중등교사중 국어과 교사를 1년에 겨우 100명 뽑습니다.
사회제도의 근간이라는 공립교사도 예산이 부족해 교체가 안되는 판국에 60만 장병을 모병제로 월급주면서 뽑는다?
모병제 정말 좋은데, 불가능하니까 대안을 이야기하는거란 말입니다. 아시겠습니까? 모병제 불가능하다구요.
우리 대통령님이 그간 나라빚 쌓인거 청산해주시고 부패 비리 척결해서 세수가 효율적으로 쓰이게된다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당장은 불가능하단말이에요.
하지만 20대 나성들은 당장 불합리한 환경에서 님말씀대로 노예제도같은 군대를 경험해야합니다. 이 부조리를 여성이 나눠들어준다면 20대 남성들의 고통이 덜어지지 않을까요?
519
2017-09-29 10:38:33
11
아니라고님처럼 게시판간 분쟁이 피곤해서 비공누르시는 분도 있다는 걸 압니다.
하지만 아니라고님처럼 비공을 눌러 의견을 표시하는분이 저렇게 베오베 탈락할 정도로 급격하게 한순간 몰릴수는 없습니다.
한순간 몰릴수도 있지않냐라고 말씀하실지 모르기에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저렇게 한순간, 그것도 군게글만 골라서 비공찍히고 베오베 탈락하는 일이 지난 2-3일간 꾸준하게 있어왔습니다.
하지만 아니라고님처럼 비공을 눌러 의견을 표시하는분이 저렇게 베오베 탈락할 정도로 급격하게 한순간 몰릴수는 없습니다.
한순간 몰릴수도 있지않냐라고 말씀하실지 모르기에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저렇게 한순간, 그것도 군게글만 골라서 비공찍히고 베오베 탈락하는 일이 지난 2-3일간 꾸준하게 있어왔습니다.
518
2017-09-29 10:36:25
11
알파곤님과 같은 이유로 비공 찍는분도 있다는걸 압니다.
하지만 비공이 저렇게 극적으로 베오베 탈락할때까지 찍히는건 알파곤님처럼 비공감하시는 분들 한두사람으로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비공이 저렇게 극적으로 베오베 탈락할때까지 찍히는건 알파곤님처럼 비공감하시는 분들 한두사람으로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517
2017-09-29 10:35:10
2
뭔소리에요. 군게는 징병제의 유지를 부르짖지 않고 사회복무요원의 유지를 외치지 않는다고 증거 가져오니까, 대통령님에 대한 여론의 변동을 왜 들고와요;;;
그리고 예전에, 그것도 딱 하나 올라간 베오베라고 말씀하셨는데, 최근 베오베가 하나같이 사드맞고 격추해서 보여드릴 수가 없는거에요;; 이게 정상적인 상황입니까?
그리고 예전에, 그것도 딱 하나 올라간 베오베라고 말씀하셨는데, 최근 베오베가 하나같이 사드맞고 격추해서 보여드릴 수가 없는거에요;; 이게 정상적인 상황입니까?
516
2017-09-29 10:31:57
11
민주주의 사회에서 닥비공은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닥올려는 결코 비난받을 행동이 아닌데요?
515
2017-09-28 02:04:06
11
아 그렇구나? 오유가 그렇게 작아지거나 사라지면 다돌님 같은 분들도 다른 사이트로 가면 되니 문제가 없군요?
제가 미처 거기까지는 생각치 못했습니다.
제가 미처 거기까지는 생각치 못했습니다.
514
2017-09-28 02:02:43
14
네 맞습니다. 다돌님 말씀처럼 그렇게 되서 지금 오유 이용자가 계속 줄고있죠^^
그래도 상관 없으시죠? 어차피 떠날사람 떠난거고 자기 맘에 안들면 떠나는거니 아쉬울 것도 없겠죠.
덕분에 오늘의 유머에 유머보러오던 사람들 다들 학을 떼고 하나둘 사라져서 지금 총 조회수 개판났는데도 그냥 사람들이랑 안맞나보다^^ 하고 넘기시나보네요.
시사게 분리하면 다른 정치시사사이트들처럼 소수되거나 사라진다고 하셨죠?
시사게 분리 안하면 오늘의 유머라는 사이트 자체가 그렇게 될거같은데요^^?
그래도 상관 없으시죠? 어차피 떠날사람 떠난거고 자기 맘에 안들면 떠나는거니 아쉬울 것도 없겠죠.
덕분에 오늘의 유머에 유머보러오던 사람들 다들 학을 떼고 하나둘 사라져서 지금 총 조회수 개판났는데도 그냥 사람들이랑 안맞나보다^^ 하고 넘기시나보네요.
시사게 분리하면 다른 정치시사사이트들처럼 소수되거나 사라진다고 하셨죠?
시사게 분리 안하면 오늘의 유머라는 사이트 자체가 그렇게 될거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