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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30 19: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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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국제에 오리지널 시나리오로 찍은 일본영화 세편을 주목해서 기다리고 있어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를 연출한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님의 <사랑과 욕망의 짐노페디> 그리고 링과 극장령 등을 연출한 나카타 히데오 감독님의 <화이트릴리:백합> 그리고 환생과 도로로를 연출하신 시오타 아키히코 감독님이 연출한 <바람에 젖은 여자> 이 영화의 공통점이 오리지널 시나리오라는 점! 그리고 대단히 실험적인 청불 영화라는 점이에요. 일본영화는 위원회 시스템으로 망할겁니다. 이해관계자가 너무 목소리들이 쎄요. 원작도 그 중 하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