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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9 12: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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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들이 한탕 할려는 것 보다는 공무원들이 한탕할려고 하는 자릿세가 문제라고 봅니다
저번달에 끝난 단오제 같은경우 축제 8일 하는데 자릿세가 600만원이 넘었데요
이익을 볼려면 하루 순이익이 100만원 넘어야 한다는건데 음식값이 비싸고 양은 적어질수 밖에 없는거죠
백종원씨가 전국 모든 축제의 컨설팅을 못하는 이유가, 지방자치단체에서 자릿세를 안받는 조건으로 백종원씨가 컨설팅 해준다고 합니다
이번 춘향제는 자릿세가 없었기 때문에 상인들도 합리적인 가격과 양을 제공할수 있었던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