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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5 2013-06-25 17:12:22 0
[새창]
근데 대형 포탈에 뜨는 기사만 삭제시켜 달라는 건가?
받아 쓰든 뭐 하든 기사나 블로그로 퍼간 것까지 다 삭제시킬 순 없을 듯한데.
3084 2013-06-25 17:07:31 1
[새창]
http://blog.daum.net/01066016883/7?srchid=IIMzAPmw300#A127D86504FC6F6871277FF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7&articleId=15475

경향 김한용 기자의 기사도 삭제된 듯한데요.
블로그나 게사판에 복사한 곳, 다른 곳에서 받아 쓴 기사는 아직 남아 있네요.
3083 2013-06-25 16:39:25 1
손세차 맡기면 [새창]
2013/06/25 15:52:03
참고로 손세차하면 매트 다 빼서 빨아서 다시 넣어줍니다. 뭐 물론 기계로 하겠지만요.
아마도 그런 와중에 하나를 빼먹어 안 넣은 것 같아요.
세차장하면서 그런 거 하나씩 훔쳐가진 않을 겁니다.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3082 2013-06-25 16:07:11 1
손세차 맡기면 [새창]
2013/06/25 15:52:03
차량 바닥 매트를 말씀하시는 거죠??
비싸긴 하던데, 설마 그걸 훔쳐갔을라고요.
한번 전화해서 물어 보세요.
아마도 세차하고 실수로 안 깔아 놨을 듯한데,
찾으러 올까 봐 챙겨 놓고 있을지 모르잖아요.
3081 2013-06-25 15:25:41 0
차량 새로 도색하시는 분들도 있나요? [새창]
2013/06/25 15:11:34
요즘엔 원래 나왔던 색상에서 다른 색으로 변경해도 구조변경 신청 안 하죠?
올도색하는 차들 많더라고요.
뉴EF 소나타가 150만 원 좀 더 됐던 거 같은데.
3080 2013-06-25 15:21:54 2
대우차 10년 탄 소감... [새창]
2013/06/25 15:13:28
요즘엔 쉐보레로 바뀌어서 그런지 서비스 굉장히 좋더라고요.
얼마 전 연료 게이지 센서의 무상 보증 기간이 연장됐다 해서 다녀 왔는데,
수리 등록하는 곳에서 경품 행사한다고 접수증에 사인(전산)하라기에 했더니 경품이 딱. ㅎㅎㅎ
차 맡겨 놓고 휴게실에 앉아서 TV 보고 있으니 수리 끝내 놓고, 말도 안 했는데 브레이크 등 나간 것도 교체해 놓고,
연막 탈취까지 해주시던데. ㅎㅎ
아마 직영이라 그랬나 봐요.
동네 바로정비 코너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3079 2013-06-25 15:13:22 0
백미러 안접힘문제 [새창]
2013/06/25 14:46:33
그 정도 문제는 현대 블루핸즈 가셔서 손 보셔도 될 듯합니다.
며칠까지 갈 것도 없어 보이는데.
3078 2013-06-25 14:01:47 1
남자의 최고의 장난감 [새창]
2013/06/25 14:14:15
좋은 글입니다.

저도 예전 카렌스 몰다가 회사 고참의 쏘렌토를 대리운전한 적이 있었지요.
회식 자리라 직원 싣고, 오르막을 오르는데,
카렌스 LPG에선 느껴보지 못했던 치고 나가는 힘에 홀딱 반했어요.
나중에 현기차에 대한 불신으로 캡티바를 선택했지만, 그때 그 떨림을 아직 잊진 못하고 있어요.
아, 물론 캡티바도 시골 다녀 오느라 사람들 태웠는데, 굉장히 만족했어요.
특히 88고속도로 추월구간에서 탄력받는 힘에 뿅 갔음. ㅎㅎ
3077 2013-06-25 14:01:47 1
남자의 최고의 장난감 [새창]
2013/06/25 13:42:56
좋은 글입니다.

저도 예전 카렌스 몰다가 회사 고참의 쏘렌토를 대리운전한 적이 있었지요.
회식 자리라 직원 싣고, 오르막을 오르는데,
카렌스 LPG에선 느껴보지 못했던 치고 나가는 힘에 홀딱 반했어요.
나중에 현기차에 대한 불신으로 캡티바를 선택했지만, 그때 그 떨림을 아직 잊진 못하고 있어요.
아, 물론 캡티바도 시골 다녀 오느라 사람들 태웠는데, 굉장히 만족했어요.
특히 88고속도로 추월구간에서 탄력받는 힘에 뿅 갔음. ㅎㅎ
3076 2013-06-25 12:40:37 1
자동차 회사별 고장률 정리해놓은 곳 아시는분? [새창]
2013/06/25 12:03:42
저 표는 일반 정비나 수리 접수한 내용이 아니라
결함신고센터에 등록된 결함에 대한 내용인 거죠?

GM이 의외로 엔진은 적게 들어갔네요.
근데, 문제는 역시 동력.
뭐 매년 파워트레인 중점적으로 개선하니 마니 하던데.
하긴 동호회에선 터보차저 때문에 난리도 아니었음. ㅎㅎ
3075 2013-06-25 09:02:55 16
롯데팬이 로이스터 감독을 좋아하는 이유.. [새창]
2013/06/25 15:16:27
내가 로이스터 전 감독에게 반했던 건 이거다.
'항의'

1. 다른 팀 감독은 코치 달고 천천히 걸어 나와서 실컷 항의하고 다시 코치 달고 천천히 걸어 들어간다.
상대팀은 그런 감독이 나올 때부터 "에이 씨" 신경질을 내며, 빨리 들어가라 소리친다.
그들이 천천히 걸어서 들어갈 때까지 경기는 속개되지 못한다.
그게 그들이 생각하는 감독이라는 직책의 위신이었나 보다.
"양반은 비가 와도 뛰지 않는다."는 옛말처럼 말이다.
지금까지 본 야구는 그랬다.
근데, 그는 달랐다.
항의할 상황이 오면 총알처럼 뛰어 나온다. 그리고 실컷 열을 낸다.
돌아가야 할 상황이 되면 또 뛰어서 돌아간다. 자존심이 상할 법도 하다.
뛰어 들어가는 건 왠지 항의 상황에 진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그게 그들의 야구 문화라고 했다. 어떤 상황이든 최대한 경기에 지장을 주지 않으려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더그아웃으로 돌아가서 다시 힘껏 박수를 친다. "우리팀아, 괜찮으니 신경쓰지 말고 힘내라!"는 뜻일 게다.

2. 심판이 팀 포수나 투수등 야수에게 '뭐라뭐라'한다.
더그아웃에서 보고 있던 그는 득달같이 달려 나와 불 같이 화를 낸다.
뭐라고 하는지 알 순 없지만, 할 말 있으면 나한테 해라는 의미로 해석한 사람이 많다.
실제로 후일담을 들어 보면 그런 뜻이었다 한다.
혹시나 우리 선수 주눅들지 않을까, 힘을 실어주는 것이다.
그 덕에 심판과 잦은 마찰이 발생했다.
선후 관계를 중시하는 이 사회에서 그는 그들보다 나이도 훨씬 많은 선배였다.
하지만 외국인 감독이라는 이유로 심판들의 반말과 신경질을 감내하면서도, 절대 우리 선수 기죽는 일에 가만있지 않았다.
어쩌면 그가 그토록 외쳐댔던 'No Fear' 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야수들아, 걱정하지 마. 너희는 야구만 해. 나머진 내가 알아서 해."

3. 각 감독이 모인 자리, 2008년 올해 우승팀을 묻는 기자들.
여러 감독들이 SK와 삼성의 우승을 점쳤다. 물론 예의상 겸손한 마음을 담아.
제리 로이스터 : 롯데.
3074 2013-06-25 09:02:55 0
롯데팬이 로이스터 감독을 좋아하는 이유.. [새창]
2013/06/24 23:42:18
내가 로이스터 전 감독에게 반했던 건 이거다.
'항의'

1. 다른 팀 감독은 코치 달고 천천히 걸어 나와서 실컷 항의하고 다시 코치 달고 천천히 걸어 들어간다.
상대팀은 그런 감독이 나올 때부터 "에이 씨" 신경질을 내며, 빨리 들어가라 소리친다.
그들이 천천히 걸어서 들어갈 때까지 경기는 속개되지 못한다.
그게 그들이 생각하는 감독이라는 직책의 위신이었나 보다.
"양반은 비가 와도 뛰지 않는다."는 옛말처럼 말이다.
지금까지 본 야구는 그랬다.
근데, 그는 달랐다.
항의할 상황이 오면 총알처럼 뛰어 나온다. 그리고 실컷 열을 낸다.
돌아가야 할 상황이 되면 또 뛰어서 돌아간다. 자존심이 상할 법도 하다.
뛰어 들어가는 건 왠지 항의 상황에 진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그게 그들의 야구 문화라고 했다. 어떤 상황이든 최대한 경기에 지장을 주지 않으려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더그아웃으로 돌아가서 다시 힘껏 박수를 친다. "우리팀아, 괜찮으니 신경쓰지 말고 힘내라!"는 뜻일 게다.

2. 심판이 팀 포수나 투수등 야수에게 '뭐라뭐라'한다.
더그아웃에서 보고 있던 그는 득달같이 달려 나와 불 같이 화를 낸다.
뭐라고 하는지 알 순 없지만, 할 말 있으면 나한테 해라는 의미로 해석한 사람이 많다.
실제로 후일담을 들어 보면 그런 뜻이었다 한다.
혹시나 우리 선수 주눅들지 않을까, 힘을 실어주는 것이다.
그 덕에 심판과 잦은 마찰이 발생했다.
선후 관계를 중시하는 이 사회에서 그는 그들보다 나이도 훨씬 많은 선배였다.
하지만 외국인 감독이라는 이유로 심판들의 반말과 신경질을 감내하면서도, 절대 우리 선수 기죽는 일에 가만있지 않았다.
어쩌면 그가 그토록 외쳐댔던 'No Fear' 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야수들아, 걱정하지 마. 너희는 야구만 해. 나머진 내가 알아서 해."

3. 각 감독이 모인 자리, 2008년 올해 우승팀을 묻는 기자들.
여러 감독들이 SK와 삼성의 우승을 점쳤다. 물론 예의상 겸손한 마음을 담아.
제리 로이스터 : 롯데.
3073 2013-06-25 08:06:17 0
Bread Brother 홈스틸!!! [새창]
2013/06/25 00:22:00
좌투수도 아니고 우투수. -_-

롯데팬으로 박재홍 별로 탐탁지 않은 건 사실이나,
야구에서만큼은 격찬!
3072 2013-06-24 17:48:55 0
보류 확정 먹고 쓰는 글 \( ´▽`)/ [새창]
2013/06/24 17:44:25
다들 사고 안 나게 조심조심 안전운전하십셔.
3071 2013-06-24 17:34:21 0
답답들하십니다 [새창]
2013/06/24 17:28:59
쉐보레 좋아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자가당착이십니다.
현기 사는 사람을 욕하지 말고, 기업을 욕하라 하셔놓고,
쉐보레 좋아하는 사람을 다 현기까로 만드시네요.
현기 까는 사람하고만 싸우시면 될 듯합니다.

그냥 싸우시는 분들만 싸우세요. 왜 또 애먼 사람을 끌어들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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