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것은요, 마트는 그 어떤 식품이나 상품 등을 골라서 한꺼번에 계산하지만, 시장은 안 그렇잖아요. 각각 따로 계산해요. 그래서 현금 지출도 많죠. 2천 원, 3천 원치 사고 현금영수증 끊어 달라기도 뭣하고, 카드 쓸 수 없는 데가 대부분이죠. 그렇게 열 집이면 2만 원, 3만 원이 돼요. 근데, 마트는 그렇게 보는 장을 한번에 결제하니 참 편합니다.
사는 게 능사는 아닐 듯 싶은데요. 작성자님 와이퍼 좌우 구별 못하시는 거 보니 처음이신 듯한데, 알고 보면 별것 아니지만, 처음 갈아 끼울 때 조금 애먹을 수 있어요. 안 해보셨기 때문에. 처음엔 정비소 가서 갈아 달라하고, 교체하는 법 배우시길 권합니다. 아니면 주변에 아는 지인들께 부탁하시든지요. 와이퍼 블레이드(고무날) 뺀 상태에서 잘못하면 앞유리 찍히거나 금갈 수도 있어요.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