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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구쟁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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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0 2013-09-05 16:44:20 0
홈스틸때 번트해도 되나요? [새창]
2013/09/05 15:46:05
Cryu// 아니죠. 그건 송구가 되는 게 아니라 무조건 투구인 거죠.
3219 2013-09-05 16:41:40 0
홈스틸때 번트해도 되나요? [새창]
2013/09/05 15:46:05
봉택유// 예전 임찬규는 손을 글러브에 모으고 와인드업 하기 위해 왼쪽 발을 뒤로 뺀 상태였어요.
그건 투구 동작이기 때문에 투구를 마무리해야 했어요. 근데 발을 풀어 버리고 홈으로 송구했죠. 보크 맞아요.
근데, 본문 글의 요지는 와인드 업 하기 전에 투구준비할 때라니까 발 풀어 홈으로 송구도 가능하죠.
3218 2013-09-05 16:03:39 0
홈스틸때 번트해도 되나요? [새창]
2013/09/05 15:46:05
투수 입장에선
투구판에 발이 붙어 있었다면 발을 푼 후 홈으로 '송구'하면 되고요,
투구판에 발을 풀 시간이 없다면 포수한테 '투구'하면 되요.

타자 입장에선
투수가 홈으로 송구하는 공은 칠 수가 없고(수비 방해가 이루어 질 겁니다.)
포수한테 투구하는 공은 쳐도 되죠.
3217 2013-09-05 12:01:52 0
[펌] 대포차 뺑소니 [새창]
2013/09/05 00:06:14
저희 동네네요.
세상 참 무섭습니다.
이게 아무렇지도 않게 가능한 세상이라니 안타깝고 무섭네요.
3216 2013-09-05 12:00:15 0
[새창]
전 좀 다르게 생각하는데요,
물론 저 역시 현기차가 싫어서 GM을 산 놈입니다만,
우선 현기차든 타 브랜드든 구매시엔 정상적인 제품을 인도 받을 것이라는 계약을 하죠.
계약서에 그런 문구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새제품이라는 건 그런 것일 겁니다.
하물며 불량이 날 수도 있겠지만, 그게 꼭 불량품인 것을 구매한다는 건 아닐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어느 소비자라도 징징댈 자격 있습니다.
글쓴이님 말씀처럼 되려면
"이건 누수가 되는 차량입니다. 사실 분 사세요."했을 때 현기차를 산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누수된다고 징징댈 자격이 없겠죠.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소비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접근이 조금 잘못된 건 아닌가 하는 조심한 우려가 있네요.
3215 2013-09-05 11:09:04 0
다들 연비 어느정도나오세요? [새창]
2013/09/04 19:11:49
2007년 윈스톰 자동 경유
시내 평균 8.5km
고속 11~12km 정도네요.
시내주행 10km 만 나와도 좋겠는데. 아오.
3214 2013-09-04 22:15:24 0
시발 강영식 좀 내지말라고 [새창]
2013/09/04 22:07:17
걔가 월급 2천 5백이요. ㅋㅋㅋ
2백 5십 아니고 2천 5백 ㅋㅋ
한 달에 공 몇개나 던질라나.
3213 2013-09-04 16:59:28 2
쉐보레 트랙스 누수... [새창]
2013/09/03 23:35:35
여기에 왜 반대가 이리도 달리지??
아니 기업들이 못하면 다 욕을 해야지
소비자들이 나눠서 기업들 편 들어주고 있는 꼴이란.
에라이!
3212 2013-09-04 12:37:08 0
요즘 군대 생활관 [새창]
2013/09/04 02:16:14
나 98군번. 3.5세대 내무실.

근데, 군대 사병에게 저렇게 쓰는 세금은 안 아까움.
3211 2013-09-04 08:28:40 48
[익명]3만원 훔친거 저에요. [새창]
2013/09/04 00:27:26
나 30년 쯤 전에 메칸더 브이 장난감이 너무 갖고 싶었다.
손가락 길이만한 조립품이었는데, 양쪽 팔 밖에 움직이지 않는 싸구려 장난감.
즐비하던 학교 앞 문방구에 재고로 막 쌓아두던 그저 그런 싸구려 장난감.
그게 100원이었거든.
근데, 예닐곱 살에게 100원이란 돈이 큰 돈임과 동시에 한 지붕 단칸방 일곱 가구가 살던 형편 상 사달란 말을 못하겠던 거야.
스스로 합의점을 찾았지.
야간 근무를 하시고 아침에 들어오신 아버지께서 벽에 박은 못에 재킷을 걸 때 동전 소리가 요란했거든.
잠이 푹 드실 때까지 기다린 후 100원 짜리 하나를 몰래 집어 내달렸다.
가슴은 계속 콩콩 뛰고 문방구 앞에서 들락날락 거리는 날 이상하게 여긴 주인 아저씨가 물었어.
뭐 사려고 왔냐고.
아니라고 하고 그 집을 나와서 학교 등나무 밑에 앉아 울었다.
엉엉 울었다. 근데, 근데 말이야.
죄책감과 아버지에 대한 미안함 보다
장난감 하나도 사주지 못하는 가정 형편에 대한 야속함이 더 커서 결국 사버렸다.
사서 조립을 하고, 학교 등나무에서 그 놈이랑 하루종일 놀았다. 점심도 안 먹고 그냥 막 놀았다.
저녁 무렵 집에 들어가니 출근 준비하시는 아버지께서 어디갔냐 왔느냐고 다그치시데.
놀다 왔다 했는데, 손에 쥔 메칸더를 보신 거야.
어디서 났느냐고, 친구 것이냐고..
대답 못하고 있으니 훔쳤느냐고, 훔친 가게 가자고 볼기짝을 맞다가 말해 버렸지.
아빠 주머니에서 가져갔다고. 훔친 건 같은데, 그게 좀 덜 맞겠다 싶었지.
근데, 더 맞았다. 동네 사람들이 말릴 정도로.
맞으면서 생각했지. 이젠 아버지 주머니에 손 안 대겠다고.

그리고 저금통으로 눈을 돌렸다.
3210 2013-09-03 17:34:42 4
차안인데 비가내려요! [새창]
2013/09/03 14:02:56
전 GM대우 시절 윈스톰 07년식 타고 다니는데 작년인가 운전석 A 필러 이음새에서 물이 새더라고요.
보증도 다 끝났고, 동호회 들어가 보니 이유 몇 가지와 이유에 따른 수리비가 천차만별.
확인하려면 차를 맡겨 2,3일 걸릴 수도 있다는 사업소 얘기에
매일 차를 써야하는 특성 상 엄두를 못 내고 비 오는 날은 지하주차장에 넣었죠.
어쩔 수 없이 하루 휴가 쓰고 사업소 넣으니 30분 만에 발견.
선루프 배수관 호스 연결된 게 빠졌다고. 그거 끼우고 실리콘 칠하고 안 빠지게 처리했다면서
수리비는 4만 원 ㅋㅋㅋ
혼자 끙끙 앓았던 거 생각하면 ㅋㅋㅋ

덕분에 연막탈취 서비스 받고, 전구 나간 거 서비스 받고.
지금은 잘 타고 다니고 있죠.
3209 2013-09-02 16:06:17 0
버스 앞 진로방해 신고..? [새창]
2013/09/02 15:28:16
아마도 버스에 달려 있는 블랙박스로 앞차를 '교차로통행방법' 위반으로 신고하려고 회사에 미리 전화해 놓은 듯.
3208 2013-08-23 17:42:37 0
[새창]
아, 그렇군요. 미처 확인 못하고 댓글 쓴 점 사과드려요.
3207 2013-08-23 17:29:53 0
[새창]
http://todayhumor.com/?car_31551

출처는 오유 같은데. ㅎㅎㅎ
3206 2013-08-23 17:00:33 0
한 때 현대의 탱크차량... [새창]
2013/08/23 15:12:06
테~라칸!!!
아직도 생산하나요??
2002년에 카렌스하고 테라칸 중에 고민하다가 카렌스 샀었는데. 몇 백 더 싸단 이유로 카렌스 샀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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