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인으로써.. 신성모독이니 성체를 떠나 저사람의 영혼이 심히 걱정되고 또 이 사건이 이슈화되서 행여 신상이라도 털리면 가족들이 받을 고통도 미리 걱정되네요. 마음속으로야 또 적게야 누구든 신을 의심하고 원망하고 부정한 적이 한번도 없다면 날때부터 예수님과 같은 성인이거나 그거야 말로 거짓이죠. 회개하고 그 집단을 정화시키는 데 앞장서길 바랍니다. 으휴.. 내 동생이었으면 등짝스매싱에 안녕하세요 출연각이다 진짜.
국민 의견 수렴한 옳은 법안을 상정했고 그를 막는 거라면 우리같은 사람이 주변에 적극 알려야 할 것이구요. 그렇다면 국민이 바보가 아닌 이상, 어디가 잘못된 줄 알겠지요. 자한당 찌라시에 조목조목 반박하며 선동되지 않게 하다보면 국민의견은 더 성숙해진 시각과 목소리로 바뀔거에요. 문제는 계층간 형평성을 맞추고 보편, 공통의 가치를 아우르는 정책들을 민주당에서 얼마나 제시하느냐에 달린 것 같습니다. 민주당 내 인재들이 국민여론을 최대한 많이 수렴하고 많이 고심해야 하는 부분이지요.
동감합니다. 앞뒤 안재고 일부 몰이를 하는 자칭 극문이라고 쓰고 내부 총질러들이 있어요. 그분들의 열정과 문프에 대한 사랑은 누구보다 강하나 메갈처럼 방법이 잘못되면 오히려 그 목적이 변질되죠. 너무 상처 받지 마시구요. :) 서로 다른 의견도 성숙하게 수용하고 또 이해시키고 개선, 발전 시키는 즐거운 시사 토론의 장으로 함께 만들어 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