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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16: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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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약중에 사람을 늘어지게 만드는 약들이 있는데 요양병원에서 자기들의 편의를 위해 그 약을 먹이는 곳이 일부 있다고합니다..
전에 같이 근무하던 언니의 아버님이 고관절을 크게 다치셔서 요양병원으로 모셨는데(연세가 꽤 있으신 분이라..) 거기서 준 약중에 정신과 약이 섞여있어서 병원 뒤집어엎고 집으로 모셔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약들을 먹이면 사람이 늘어짐>제대로 움직이거나 말을 하기 힘들어지니 손이 덜 감>자기들이 편해짐 이 루트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