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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2 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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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저 동네가 아니라도 버스에서 진상짓하는 인간들 종종봐와서 기사님이 안타까움
어떤 인간은 차가 늦게왓다고 버스비 동전으로 집어던지더라
버스가 늦게오고싶어서 오나,차막히면 늦게 오는거지..
어떤 인간은 카드를 한 장만 대주세요 라고 안내방송 나오는데도 꿋꿋이 지갑들이대더라..
뒤에 사람들 기다리는데..
어떤 사람은 잔액이 부족하다는데도 베짱으로 쭈욱 앉아서 감(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본거)..
무개념 승객+지방정부의 무관심+통제안된 아이의 3콤보가 기사님한테 마격을 날린 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