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90
2017-09-21 22: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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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젊으신것같으니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물론 저야 지금 상황(세 아이)에 만족하고,심지어 말안듣고 떼부려서 버럭해놓고도 이쁘다고 물고빠는중이지만요
하지만 모든 사람이 다 그렇진 않아요
누군 저처럼 지나가는 애도 다 이뻐보이기도 하고,누군 봐도 아 애긴가보다 하는 사람도 있는 법이죠
무언가 선택하기 힘들때는 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이는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선택은 본인들이 하는거에요
다만 주변의 오지랖이 좀 피곤해질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