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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06: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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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에는
내가 만난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조금도 알지 못하면서
남 흉을 본다거나, 언행이 조심스럽지 못하고,
온통 불평불만만 가득한 사람은
소개팅에서는 물론이거니와 그냥 곁에 두는것도 좀 기피하게 되더라구요.
혹여나 불만이 있더라도 되도록이면 언행을 조심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내숭이 아니라 말 그대로 '조심'이거든요. ^^;
쉬운 행동, 가벼운 행동을 하는건 나 스스로 방어가 안될뿐아니라 그런 이야길 듣는 상대방의 기분 또한 같이 다운시킬 수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