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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4 15: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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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노사모 모임 나가서 실망하는게요,
과거 왜 기득권에 졌는지에 대한 반성없이 패배의식 쩔어있는 무기력한 모습의 40~50대 분들이 친목 동호뇌 수준으로 모여서 선거철마다 민주당 각정파에 이용당하는 모습 보면 힘빠지더라고요.
큰 그림을 보고 자기 위치가 어디쯤인지 한번쯤 짚어봐야 하는데 그런거 없이 우왕자왕하니 한경오가 아직도 자기편인지 착각하고 선거철마다 이리저리 이용당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이정도의 느슨한 연대를 통한 뉴스댓글 달기 등의 활동은 노통때도 탄핵사태 직후까진 유지되다가 급격히 와해되었었죠.
지금 민주당 의원들중 과반수는 문통 어려워지면 언제든지 야당과 합세해서 문통 등에 갈꼽고도 남습니다.
미래의 이런 불상사를 방지하는 차원에서라도 물들어 올때 노저어서 당내 세력을 공고화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