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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31 0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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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된 인터뷰에 이런 말이 눈에 뜨입니다.
“설사 방위비 분담액을 올리게 되더라도 핵심적인 반대급부를 챙겨야 한다는 얘기다. 핵폐기물 재처리 허용, 원화- 달러 간 통화스와프 체결, 1단계 위성 발사체 기술 이전, 3000t급 핵잠수함 건조 허용, 800㎞로 묶여 있는 미사일 사거리 확장, 이 다섯 가지를 얻어내면 나름 의미 있다고 본다.”
요약하자면,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해야한다' 라는 말입니다
이정도면 국익 우선 주의자가 확실하다는 생각입니다. 미국 주요 관계자들에게 해주는 말들은 립서비스인거지요.
역시 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