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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5 12: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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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서 난이런 상상도 해봅니다.
120만에 달하는 북의 군인은 북 사회에 큰 부담이 되고있죠. 특히나 정전협정 후에 저 많은 군인을 어찌해야 할까요? 북미 군사동맹까지 맺고 미국이 개입중인 분쟁지역에 미국이 실비용을 지불하는 조건으로 (파월 한국군 모델 벤치마킹) 북의 군인을 전세계 분쟁 지역으로 파견하는거죠. 미국으로선 인력난을 덜수있고 아웃소싱?으로 인한 각종 추가 지출을 절약할수있고 북으로선 군에 일거리를 제공함으로서 실업으로인한 사회불안정을 예방할수있고 외화획득도 되서 경제개발 초기에 필요한 각종 자금 조달도 가능한 장점이 있죠. 한국 입장에서는 한반도에서 북한군이 해외로 이동하게되어 북한군의 절대수치가 감소하게되니 군사적 긴장감이 낮아지는 효과가 생기죠.
지나친 상상일까요? 가능한 상상입니다. 실제로 과거 북이 미국에 제안했던 안중에 미북 동맹협정 맺는안도 있었다고 하니까요. 동맹국간 군사혁력은 흔한일 입니다. 안될것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