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각엔 다 이야기하셔야할것같은데요. 어머니가 저분이랑 동거를 안하고 완전히 이혼하시고 그 전남편이랑 이복동생을 아예 안보고사는 상태면 이혼가정이다 라고만 이야기하면될것같은데 아직 동거하시는 상태라면서요 그럼 예비남편분이 어머니보러갔다가 이복동생이나 어머니전남편 볼수도있잖아요 재혼하셨고 이복동생 둘 있고 이러이러한것때문에 다시 이혼하셨는데 아직 같이 살고는계시다 까지 다 말하셔야될것같아요.
저는 부부사이라해도 어느정도 비자금 모으는 심리는 이해하는데 이건 좀 심했음 애초부터 월급속이고 직장옮긴것도 아마 고정된 기본급여보다 인센티브 비율이 더 높은 그런곳으로 옮겼을듯.. 고정급여는 딱 티가나서 조금밖에 못챙기니까 인센티브에서 본인이 거의 다 챙기는식으로.... 그래서 직장도 옮기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