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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1 0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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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도 작성자의 모습이 좀 불편하게 느껴진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댓글전반적인 흐름을 보면 작성자를 칭찬하고 옹호하고 있어요. 십년? 오년전만 하더라도 이정도까지는 분명 아니었고 젊은이들사이에서 기성세대를 향한존중과 신뢰가 그만큼 사라졌다는 겁니다. 이건 기성세대 자업자득인거죠.
발언내용은 둘째더라도 소심하기만 하던 모습에서 용기내고 자기표현을 확실히 하실수있게 되신건 분명 사이다라고 봅니다. 무조건 예의만 차린다고 이제는 좋은게 아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