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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8 16: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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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자꾸 핀트를 못 집으시는것 같은데, 시게분들 정치인 안철수를 싫어해서 잘못한걸 까는데 왜 자꾸 답변은 빙빙둘러하시고 같은 글만 올리시는지요.
증오의 팬덤이 안철수 의원 까게한다구요? 증오의 팬덤을 만든 사람이 안철수 본인 아닙니까? 안철수는 제대로 했는데 문빠나 더민주 지지자들이 잘못 알고있다는 님의 그 전제가 잘못되었다고요.
여기 사람들이 안철수를 싫어하는건 루머나 안철수가 정치인 이전의 일로 싫어하는게 아닙니다. 대선에서 보여줬던 단일화 행보, 대선이후 억울하게 의원직 상실한 노회찬 의원 지역구에 굳이 출마해서 야권을 적으로 만든일, 새정치하겠다고 새정연 만들어 광주 공천 개떡같이해서 호남홀대론 불 붙였죠. 그 이후 새정연에서 혁신혁신 말만하며 실제로 문재인이 문안박 등등 제안할때 뭐했습니까? 대표 물러나라 깽판쳐서 문대표가 재신임 묻겠다니 그건 혁신이 아니고 적절하지 않다 드립 날리다 재신임 말이 들어가니 물러가라 또 난리쳤죠??? 그동안 세월화 국정화 교과서때는 뭐했져 안철수가????? 현장에 있었나요? 국민의당 창당되고 나서는 녹취록부터 호남홀대론으로 지역주의 망령 다시 불러일으킨 당이 국민의 당 아니고 뭡니까?
이런 사정을 아는 야권지지자들이 어찌 안철수를 지지할수 있죠? 차라리 안철수가 국정화 세월호 위안부 사안일때 모두가 밖에 나가 그 사람들과 함께할때, 더 중요한 일을 하느라 참여를 못했다 라고 하는게 더 설득이 빨라 보입니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었을테지만 녹취록사안처럼 거짓말로 또 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