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기로 차기에 기회를 주지말지는 각자 개인의 판단입니다. 저 역시 후보들에게 실망한 부분 있지만 경선과 대선을 준비하는 특수한 상황이라는 점도 고려해야죠. 실수했다고 무조건 내치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지켜보고 달라지면 지지율이야 언제든 오를수 있고 기회를 가질수 있죠
희정씨 정말 멀리 가시네요. 참모들이야 경선 끝나고 각자 살길 찾으면 그만이지만 본인은 지금 이 이미지 어떻게 극복하실겁니까?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정당주의를 바로 세우고 지역주의 타파하겠다는 사람이 저래서는 안되죠. 국민의당으로 간 세력들이 정녕 어떤 세력인지 모르고 저러지도 않을테고, 알면서 저러기에 더 화가나는 겁니다. 손학규 비판하며 정당주의 외치던 그 안희정은 도대체 어디로 사라진겁니까?
지나칠때도 있어 자제하자는 말에 공감되어 추천 눌렀지만, 먼저 지지자들을 잘못된 반응으로 한다고 생각하시기전에 지지자들을 그렇게 반응하도록한 정치인들이나 후보들에 대한 이해도 선제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지자들이라해서 모두가 성인이고 생불은 아니지 않습니까? 과격함은 줄여나가야겠지만 무조건 지지자들이 잘못됐다는 인식은 거둬주시길 바립니다.
" 부산지역에선 이날 16개 구·군 선거관리위원회 등에서 투표가 진행됐다. 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 과정 전체를 관리한다. 민주당은 현장투표 결과를 27일 호남 순회투표 발표일부터 권역별로 발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현장투표 직후 부산 등 일부 지역 투표 결과가 외부로 흘러나왔다." 라고 기사에 적혀있는데, 이렇게 기사로 나와도 상관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