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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7 20: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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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민주당 경선에서 이재명 시장보다 지지율이 낮은 전해철·양기대 후보가 결선투표제 도입을 촉구했지만, 당 지도부는 지방선거 경선에 결선투표를 실시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 전 시장은 "나는 선수이고 선수는 정해진 룰에 따른다"라며 "지금 룰을 정하는 것은 당의 문제이다. 나는 당에서 정해지는 대로 한다"고 말했다.
또한, "당에서 정해진다면 하겠다"라며 "후보들의 합의에 따라 결정한다면, 갈등이 생기기 때문에 당이 정하는 것이 옳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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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장 비겁함을 깔때 까더라도 팩트에 기반해서 깝시다. 당에서 정해지는대로 한다고 밝혔고 당에서 안한다고 결정내렸는데 왜 시장을 깝니까? 결선투표 원하시는 분들은 당 지도부를 까여죠???
저도 이시장 손각혁 마음에 안들지만 기사 한꼭지만 따와서 몰아가고 비난하는 행동은, 과거 우리가 당했고 싫어하는 행동 아닌가요? 우리를 괴롭히던 그 사람들과 똑같은 사람들 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