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16351 2018-09-01 02:31:38 5

2018/09/01 02:25:04

무조건 그대로들 받아들이실까봐 염려됩니다.
김어준이 저격한 오유 작전세력은 김어준을 상당히 좋아하는 분이었습니다.
댓글시스템을 이해못한 김어준의 오인사격이었음을 혹시 몰라 말씀드립니다.

지나간 내 글들이 내 이력이 되고 내 꼬리표가 되는 것이 맞지요. 트윗청소기로 돌린다고 어딘가 캡춰되어 구천을 떠도는 뻘소리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듯요.

편안한 밤 되세요.

16350 2018-09-01 02:29:45 5

내가 쓰는 글이 신념을 표현하는거에요. [새창]

2018/09/01 02:25:04

오유 저격편이 오인사격이었다는 것은 알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16349 2018-09-01 02:07:11 6

간만에 왔더니... [새창]

2018/09/01 01:52:33

오랜만에 오셔서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시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러프하게 정리해드리면,
정치시사커뮤중 오유시게와 비슷한 흐름을 보이는 곳으론 루리웹 그리고 각종여초들, 문통 팬카페중에 젠틀재인 정도일겁니다.

위 언급한 커뮤들은 비교적 래디컬(??)하다고 낙인찍힌 문파의 최대 서식지 트위터의 속도를 느리게나마 따라가 결국 지향점이 비슷한 곳일겁니다.

진성문꿀오소리들이죠.

불편하시다면 조금 더 눈팅해보시다 여타커뮤들도 살펴보시면 도움되실 것 같습니다.

16348 2018-09-01 02:04:14 8

간만에 왔더니... [새창]

2018/09/01 01:52:33

민주진영이니 무조건 끌어안고 가는 편협한 양비론만 가지고는 민주당이 10년 20년 집권은 커녕 당장 다음 총선승리도 보장하기 어려울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곳은, 자유당에서도 버릴법한 의혹투성이 정치인은 당에서 책임을 추궁해야 하고 유사언론인보다 못한 편파적 방송으로 당내 전대에 개입하며 진영논리에 매몰된 인물은 배제하고 가는 것이 진정 문프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한 분들이 다수인 것 같습니다.

16347 2018-09-01 02:01:25 6

간만에 왔더니... [새창]

2018/09/01 01:52:33

정치적 순혈주의와 정 반대의 어떻게 보면 리버럴한 정치적성향을 가진 이들이 현재 시게의 메이저라고 봅니다. 사회주의적 성향이란 말씀이 아니고 사전적의미의 리버럴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자유롭게 판단하고 외부 대형스피커에 쉽게 장악당하지 않으며 스스로 결정하는 어떻게 보면 문프가 새로이 탄생시킨 정치지형이라고 보여집니다.

16346 2018-09-01 01:59:04 12

간만에 왔더니... [새창]

2018/09/01 01:52:33

“역량을 모으다”란 의미가 무엇일까요.
내부의 적폐도 다 끌어안고 가야한다는 말씀이라면 태도가 본질이라는 문프의 신념을 도외시하신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무엇이 문프를 위한길인지 과정을 통해 미리 알 수는 없지만, 단적으로 정치적순혈주의로 배제당하고 악마화되었던 김진표같은 인물이 당대표가 되었더라면 역설적으로 문통 은산분리완화와 같은 규제개혁안이 민주당내에서 리젝트되는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16345 2018-09-01 01:53:37 15

간만에 왔더니... [새창]

2018/09/01 01:52:33

무엇이 어떻게 이상하시단 건지요?
순혈주의를 외치는 분들이 여기 다수파였다면 자연스레 김어준 따라갔죠.

16344 2018-09-01 01:46:55 8

드루킹이랑 이재명이랑 척졌나요 ? [새창]

2018/09/01 01:37:58

그리고 온커뮤를 반으로 쪼개놓은건 드루킹이 아니고요 이재명입니다.
그리고 김어준이고요.

16343 2018-09-01 01:43:45 6

드루킹이랑 이재명이랑 척졌나요 ? [새창]

2018/09/01 01:37:58

사실 저도 무지막지한 자료들(악플,가짜뉴스,매클의심)을 가짜뉴스대책단에 보냈는데 드루킹 하나만 튀어나왔고 드루킹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게된건 단지 김경수라는 이름 석자때문이었기에 이재명 의혹은 자연스레 묻히고 김경수로 온매스컴이 도배되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