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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5 01: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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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박근에가 시대 정신이 아니고요, 시대가 추구하는 것을 어리석은 사람들이 이명박 박그네가 이루어 낼 능력이 있다고 믿었던 겁니다.
늘 민주주의, 표현의 자유, 경제적 안정과 평등, 평화 이런 걸 원하고 있어요. 눈 먼 사람들, 애꾸, 무뇌, 박교도들이 그들이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었던 거죠. 스피커들은 공포를 키워서 불어 댔고 자습능력 없는 인구들은 우르르 따라 갔던 것.
이재명을 믿었던 사람들이 사이다라고 했다가 깨우치고, 이제는 범죄자라는 걸 인식하는 거죠. 이해찬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민주화의 고초를 겪은 좌장인 줄 알고 캐 보지 않았고 그러다면 그런 거지 믿었던 거죠.
시대정신은 인간으로 인카네이션 되는 게 아니고 무수한 행동의 결과로 획득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