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8
2018-07-29 14:10:19
4/6
불법 동영상으로 사람이 죽어 나가도 분노도 느끼지 못하고 침묵으로 일관하는, 인터넷 많은 유저들을 보면서 왜 여성들이 말도 안 되는 공격적인 말들을 뱉어내는지 이해가는 어제, 오늘입니다. 잠을 잘 수도,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았어요. 여성들의 무차별 몰카범죄로 고통을 받는 것에 암묵적 동의를 하는 것이지. 아님 문제의식이 없는 것인지. 실망을 넘어 치가 떨립니다. 남성들이 부르짖던 양성평등과 남녀인권의 이중성을 여실히 보는 듯해 헛웃음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