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닭볶음면 먹은 네팔인.. [새창]

불닭볶음면은 부재료 아닌가요?
짜짜로니와 퓨전시킨 짜닭볶음면 진짜 존맛이에요ㅠ

1407 2016-11-30 00:58:18 1

미안하게도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지 않는다 [새창]

자칭 언론사라고 하는 인터넷 듣보 구멍가게의 아무 영향력 없는 글은 무시가 가장 강력한 반론입니다.

1406 2016-11-29 23:39:50 14

방금 올라온 문재인 트위터 [새창]

욕은 비박이 먹겠죠. 즉각 하야가 아니라면 신속 탄핵이 지금 국민 여론인데요^^

1405 2016-11-29 22:58:26 7

[새창]

문재인은 어제 인터뷰에서 분명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지금 이 단계에서 아직 일어나지 않은 상황을 놓고 거기까지 이야기하는 것은 조금 너무 시기상조라고 보입니다."

1404 2016-11-29 17:38:05 1

친구가 이상한 뉴스를 보고 온거같은데 어떻게 반박을 해주죠? [새창]

기사 링크를 부탁했더니 지식인글 링크를 해놓으셨네요.
게다가 발췌하신 부분은
'~한 주장도 있다'고 소개하며 심지어 (출처 필요)라고 되어 있죠.

그리고,
제가 만약 님보고 '님 일베네요'라고 주장을 할 경우,
님이 일베가 아닌 근거를 제시해서 반박할 게 아니라
제가 님이 일베인 근거를 먼저 대야 하잖아요.

노무현이 200조를 해먹었다고 주장하려면
노무현과 그 지지자들이 반박할 게 아니라
주장하는 측에서 근거를 들고 와야겠죠?

1403 2016-11-29 16:21:16 0

이제 지지율도 올라가고 여론도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듯 [새창]

혼자 당하신 듯

1402 2016-11-28 21:41:50 6

이것도 저것도 원론적으로만 말할 거면 차라리 안 나가는 게 맞았네요 [새창]

지금 박근혜가 잘못한 게 뭐겠습니까. 헌정 유린이죠. 그렇다면 문재인은 오늘 인터뷰에서 강단있게 '헌법'의 원칙을 밀어부쳤어야 했습니다.

헌법엔 대통령이 사퇴하면 60일 이내에 대선을 치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자기 입으로 조기 대선 이야기를 꺼내기 겸연쩍고 부담스러울지 모르겠으나, 그렇다고 굳이 '국민들의 의견을 구해'라고 단서를 붙여 '초헌법'의 오해를 살 수 있는 대답을 할 필요가 있었나 싶어요.

손석희가 3번, 4번이나 반복해가며 지적한 부분이 그건데, 솔직히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너무 몸을 사렸어요.

1401 2016-11-28 17:22:13 1

애플 럭키백 대참사 [새창]

아 손이 얼어서 오타...

1400 2016-11-28 17:21:23 1

애플 럭키백 대참사 [새창]

역시 이런 un-joy한 댓글을 달려야 제맛이지!!!


비공 박습니다.

1399 2016-11-28 16:58:08 1

[새창]

1398 2016-11-27 11:06:54 10

이번 대선엔 문재인 보다 이재명을 강력하게 원합니다 [새창]

집회의 엄숙한 감동과 벅찬 마음이 채 가시지도 않은 마당에 게시판에서 손가락으로 대통령 순번 타령이나 하고 앉아있는 자신을 한번 돌아볼 수 있었으면 하네요.

1397 2016-11-27 11:03:43 18

[새창]

"상담료는 받지 않습니다."

1396 2016-11-26 18:31:51 7

동공으로 자기이름 써보기.gif [새창]

그렇지! 이렇게 억지스럽게 무잼이어야 자연스러워!!


비공 박습니다.

1395 2016-11-26 14:48:58 38

메갈로 물흐리지 마세요 [새창]

메갈로 물 흐리는 게 아니라 메갈이 물을 흐리고 있다고 봐야겠죠. 애매한 부분을 독단적으로 처리한 주최측 문제도 크고요. 대중 정서에 반하면서 대중 집회를 끌어간다? 이게 지금 사안 때문에 억지로 묻고 지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언제 폭탄으로 터질지 모릅니다. 심각한 상황이에요.

1394 2016-11-26 14:26:40 17

DJ DOC, 여성단체 항의로 오늘(26일) 촛불집회 못 선다 [새창]

이거 주최측에 역항의 들어가야겠네요. 집회 주체들과 제대로 된 논의도 없이 무분별하게 특정 세력들 의견을 관철시킨다, 이거 어디서 많이 본 그림 아닌가요? 지금 우리가 싸우고 있는 저들이 하던 짓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