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도 세종회관에서 대중가수는 공연하기 힘듭니다. 다만 저 시대와 같은 이유는 아니고 오히려 반대로 대중공연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생겼는데 클래식 공연을 전문으로 할 수 있는 공간이 제한적이라서 클래식 공연을 우선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마저도 반년치 예약은 이미 꽉 차 있다고..
아직도 표범의 흔적이라고 보이는 사례가 종종 발견되기도 하쥬. 실체가 밝혀진것은 없으나 정황증거들이 꾸준히 나오는편입니다. 20여년 전이지만 저도 동네 할머니께서 산에있는 밭에 가셨다 범을 보시고 시름시름앓다가 돌아가신 분이 계십니다. 당시에 지상파 뉴스에도 나오기도 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