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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4 09: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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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걱정을???
과거를 복기해 볼까요.
김대중 정부때는 어찌보면 과도기때라 큰 의미가 없이 노무현대통령 뚝심으로만들었지요.
진짜는 참여정부부터...
당시 민주당... 참 인물 없었습니다.
그나마 이름 거론되던 정모씨, 손모씨, 김모씨등 몇명 있었지만
사실 구태의연한 사람들이 였지요.
거기에 어느날 갑자기 유모씨가 뛰어 듭니다.
구태스럽지도 않고 자유분방하게...
당연 대중적 인지도와 지지도가 껑충 뛰어 오릅니다.
구태애들 난리가 났죠.
그걸 끌어 내리려 별의 별 협작에 있는 말, 없는말...
다 만들어 내지요.
사실 참여정부시절 열린우리당을 망하게 만든건 언론도 아니요, 당시 신한국당을 비롯한 야당도 아닙니다.
바로 열린우리당 내부에서 붕괴 시켰지요.
이제는 세월이 지났으니 사실은 사실대로 밝혀야...
결국은 정모씨가 틀어 쥐나 깜냥 부족이라... 예상대로...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민주당내 인재들이 차고 넘칩니다.
전에는 당내 문제를 지지자들이 문제를 걸면 당 내부에서 서로 차단하려
했었는데... 요즘 민주당은 문제거리가 생기면 당 내부에서 치고 나옵니다.
과거의 방식에서 진화 한 것이고, 그 진화에 맞게끔 성장하는 사람들이
현재 민주당안에는 꽤나 많이 존재합니다.
그 결과가 현재의 국민적 지지도를 가져 온것이고요.
저는 현 민주당의 스탠스라면 미래가 상당히 밝다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