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이맘때가 생각납니다. 그때가 17대 총선이 끝난후 희대의 악법 국가보안법 폐지하자고 많는 분들이 나섰는데... 여의도에서 굉장히 많은 분들이 그 추위에 노숙 단식하시고.... 저녘마다 국회앞에서 국보법폐지 집회하고... 당시 노무현대통령도 시대에 뒤 떨어진 법이니 고쳤으면 한다는 생각도 밝히셨고... 과반이상의 국회의원들도 국보법폐지 해야 한다고 하던 상황이였는데...
당시 한나라당(현 자유당) 국회의원 놈들이 국보법폐지 법안 상정을 못하게 막아서 당시 국회의장이였던 김X기에게 직권 상정을 해 달라고 그렇게 부탁 했었지만 결국은 김X기 자기 자신의 정치적 입지만을 생각한 고집때문에 상정도 못하고 폐기되고 말았었지요.
아마도 저 국해의원들에게 취업 청탁으로 부정 입사한 518명 전원 전수조사하면 꽤 재미있는 내용이 나올겁니다. 예전부터 권력자들에게 빌붙는 단골 청탁자들이 있었지요. 공직자들중 권력의 똘마니들... 쓰레기 언론사의 기레기들... 각종 이권에 빌붙어 먹던 정치계의 양아치들... 지역 토호들...
강원랜드... 취업만 하면 꿀보직이라는 알짜 공기업인데.... 100% 부정 취업이라는 엄청난 불법이 저질러 졌는데도 수사가 지지부진한 이유는? 아마도 켕기는 숨어 있는 번죄자들이 그만큼 많기때문 아닐까요?
자유당 쓰레기들도 용서가 안되지만... 세월호 유가족들이 애타고 억울한 심정을 풀길이 없어 민초의 최후 저항 수단인 단식 농성을 할때 폭식투쟁이란 괴물같은 신조어를 만들어 단식하는 분들 앞에서 각종 음식을 쳐 먹어대던 일베벌레새끼들... 그 뒤에서 뒷돈을 대 주던 자칭 사업가라던 새끼들... 하나 하나 다 찾아내서 법이 가능하다면 다 처벌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때 그 장면을 보면서 너무도 화가 났었는데... 유가족들의 심정이 어땠을지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1호대 초릿대 파손... 초보시라면 앞으로 비일비재하게 발생할겁니다. 최소화 할수 있는 방법은 숙달밖에는...
제가 권하는 방법은 일단 동네의 사람의 왕래가 덜한 넓은 공터에서(학생들 하교후의 빈 학교 운동장을 추천합니다) 기본적 낚시대 세팅을 하신후 0.5호정도 봉돌을 달고 약 10~20미터 정도에 위치에다 투척하는 방법을 연습하세요. 그러다 보면 릴 사용법및 낚시대 운용법이 숙달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