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쿵쿵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6-03-03
방문횟수 : 724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594 2016-06-10 21:44:50 9
국민의당 다음 비례순번이 누군가요? 그 두명 계파가 일 저질렀을 것 같음 [새창]
2016/06/10 21:05:56
그렇다면 거의 확실한것 같네요 ㅎㅎ
정당브레이커의 귀환인가..
593 2016-06-10 21:25:19 8
국민의당 다음 비례순번이 누군가요? 그 두명 계파가 일 저질렀을 것 같음 [새창]
2016/06/10 21:05:56
새정치민주연합 당시 당이 개판이되건 쪼개지건 말건, 공중분해되건 자기들 자리 지키는데만 혈안이 된 인물들이 국민의당으로 많이 들어갔죠.
이태규는 이미 비례의원입니다.
각기 계파들 입장에서야, 당이 개판이 되건말건간에 자기 사람이 한명이라도 더 들어가는게 낫겠죠?
새정연에서 탈당하신 어떤분은 박선숙이 사무총장이 되버리니 국민의당으로 안들어가기도 했고요..
아무튼 잼있네요. 팝콘 각입니다.
592 2016-06-02 15:32:51 25
[새창]
아들: 그동안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저씨
590 2016-05-27 02:02:42 0
문재인과 안희정은 형제입니다. [새창]
2016/05/26 20:58:43
이명박 대세론이 압도적인 대세론이였나요?
박빙까지는 아니었지만, 한나라당 입장에서는 박근혜라는 훌륭한 러닝메이트가 있었기 때문에 그가 돋보일 수 있었습니다.
박근혜는 단번에 대세론으로 대통령이 되었나요?
아닙니다.
그는 직전 대선 경선에서 이명박에게 졌고, 이를 토대로 다시 도전했기에 대세론이 김이 빠지는 대세론이 아니였던 겁니다.
이회창이 만약 김영삼과 경선을 통해서 한번 후보가 되지 못하고, 다음 대선에서 김대중과 붙었거나, 혹은 그 다음에 노무현과 붙었다면 결과는 달랐을 수도 있습니다.
이회창 대세론과 이명박/박근혜 대세론은 분명 다른점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됩니다.
589 2016-05-27 01:34:50 2
아프리카 여행과 맞바꾼 G7 정상회담.jpg [새창]
2016/05/26 22:26:25
역시 안보는 새누리!
588 2016-05-27 01:32:21 1
문재인과 안희정은 형제입니다. [새창]
2016/05/26 20:58:43
새누리처럼 대권주자가 없는 것도 문제지만,
한 정당에서 대권주자가 하나만 있음으로써 대세론이 떠오르는 것도 문제죠.
과거 이회창을 견제하는 세력이 없었기에 그들의 경선에 스토리가 없고, 재미가 없기에 흥미도 없었던거죠.

노무현이 대세론으로 등장했으면 이만큼이나 파워가 있었을까요?
그의 시작이 미약하였기에 그의 출발과 그 여정이 드라마가 된 것이지요.

안희정이나 박원순이나, 혹은 다른 어떤 누구라도 경선에 참여해서 다음 대선 경선과정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경선과정에서 저번 대선 때처럼 손학규나 김두관이 네거티브 전으로 유력한 후보를 깍아내리는 일이 재탕되서는 안되겠지요.

하지만, 다음 경선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면면을 보면... 과도한 네거티브는 없을 것이라 예상되긴합니다.
그동안 그들이 어떤 일을 해왔고, 나는 이러한 장점이 있다라는 포지티브 경선이 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587 2016-05-25 17:39:17 1
시사IN [새창]
2016/05/25 17:24:17
종편만 보면 박근혜의 압도적인 승리인데,
박빙으로 이겼죠?
종편한테도 그런말하세요~
586 2016-05-25 16:41:50 5
안철수 셀프 경호의 진실 ㅡ민중의 소리 [새창]
2016/05/25 13:58:54
추도식날 하필 <추도식 비리 3인방>이란 글을 올려 권양숙, 노건호, 김홍걸을 비난했던 수준 낮은 안철수 지지자들이 누가 안철수에게 욕설 좀 했다고 분개하는 것은 소가 웃을 일이다. 노무현과 친노가 다르다고 한 그들의 말은 안철수와 국민당은 다르다고 한 말과 같다. 노무현을 반쪽짜리 대통령으로 만든 사람들은 친노가 아니라, 호남 탈당파들이 아닌가 말이다.

새누리와 손잡으려다가 들통 나 지지율이 폭락하자 봉하 가서 표 좀 얻으려고 했으나 오히려 질타만 받았으니, 안철수는 오갈 데 없는 계륵 신세가 되고 말 것이다. 최근 호남마저 "우리가 무슨 짓을 했나..."하고 지난 총선을 후회하고 있다.

총선 때 밀어주었더니 겨우 한다는 게 새누리와 손잡는 거였다니 호남인들이 기가 막히고 피를 할 일이 아닌가. 내 고향 호남이 지금 안철수에게 속고 있다. 다 속여도 피는 절대 속이지 못하는 것이다. 5.18 정신을 당헌에서 삭제하자고 주장한 안철수가 아닌가!

기사 본문 중..
585 2016-05-25 15:17:23 2
전원책 "이승만 비판시 고소논란. 나라면 고소 안한다." [새창]
2016/05/25 15:13:00
나라면
전원책 "고소당한사람 내가 변호하겠다"
이러겠음. ㄲㄲ

하지만 차마 못하겠지... 전원책은...
584 2016-05-25 00:26:35 0
일베 선전포고한 박원순 "여성혐오 사이트 폐쇄 권한 필요" [새창]
2016/05/24 19:43:52
헤이스트 스피치 조장 사이트 폐쇄해야....
헤이트 스피치......
583 2016-05-25 00:15:54 8
신해철법의 제일 큰 문제. 제발 관심 가져주세요 [새창]
2016/05/22 02:41:08
수술 성공률이 100%도 아니고... 세심하게 살핀다 하더라도 제대로 수술했는데 죽거나 그래도 30% 배상하게 생겼는데...
이 상황에 누가 수술을 하겠음?

의료 피해자의 구제신청 용이성은 크게 개선될지 모르겠지만,
애초에 수술을 안받아주면, 수술 못받고 죽는 환자들이
어떻게 구제신청을 할까요?

내가 의사라면 수술 거부하고 무조건 빅5 병원으로 토스시키겠음.
582 2016-05-24 23:56:57 6
신해철법의 제일 큰 문제. 제발 관심 가져주세요 [새창]
2016/05/22 02:41:08
의사는 잘못하지 않아도 배상해야 합니다.

심각하네.

지금 의사에게 돌던지는 자들, 나중에 자기가 다 맞게될거야
581 2016-05-23 22:54:08 15
jtbc 대박이네요 [새창]
2016/05/23 21:07:40
부릉부릉==33
마티즈가 나갑니다.
'거 주소가 어디요?'
580 2016-05-23 21:25:22 13
[새창]
- 선거사무실 해단식 -

(노무현)
그 동안에 정말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지구당 해체식이 아니고, 선거대책본부 해단식입니다.
오늘 이런 결과를 낳은데 대해서 민심을 원망하고, 또 잘못된 선택이라는데 분개하고, 그렇게 마음 상해하지 마십시오.

저도 여기 이제, 어려운 도전을 할 때.
물론 각오는 했지만, 제가 제일 해보고 싶었던 것은 그거였습니다.

우리 인간의 역사가 수천년 내려오는 동안에,
사람에 대한 적대감과 불신과 증오를 증폭시켜서 좋은 결과가 난 일이 없습니다.

저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후회하지 않고, 크게 실망하지도 않고,
오늘 이 판단에 대해서 누구에게도 원망이나 어떤 증오도 갖고있지 않습니다

민주주의라는 것이 생긴 이래로,
어떻게든 한번, 한번, 한번의 판단은 잘못되는 경우가 많아도,
오십년, 백년 이렇게 하면, 대중의 판단이 크게 잘못 될 일은 없습니다.

그래서 승리만이 모든 것은 아닙니다. 한 순간의 승리가 모든 것은 아닙니다.
결코, 결코 헛일햇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감사합니다.

이 아픔을 잊는 데는 시간이 약이겠지요. 또 털고 일어나야지요.
농부가 밭을 탓할 수 있겠습니까?
- 노무현 자서전 中-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6 7 8 9 1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