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인터뷰를 읽고 [새창]

저는 김부겸이 더민주와 문재인을 까는게 진정 당을 위해서 그런 것이라 보지 않습니다.
문재인이란 강력한 대선후보를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존재가치를 드높이는 일로 보이거든요.
이정현이 지역일꾼으로 열심히 일하겠다면서, 박근혜를 비판하진 않았습니다.
박근혜를 엄청 지지하고, 국정교과서 이런 것 다 지지했죠.
김부겸이 지역일꾼으로 열심히 일하겠다는 것 아무도 비판하지 않습니다.
그가 대구에서 당선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한 것은 인정합니다.
다만 그가 당선 되기 위해서 썼던 방법들이, 본인이 언론에 더 노출되기 위해서 썼던 방법들이
홍준표 같아 보이더군요.
물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353 2016-04-19 20:34:56 1

김부겸 인터뷰를 읽고 [새창]

정청래랑 김광진이 여론을 호도하는 것이 아니라 대변하는 거겠죠.

352 2016-04-19 20:16:37 3

김부겸 인터뷰를 읽고 [새창]

몇몇분들에겐, 김부겸은 대구에서 당선됐기에 까방권이 있는 존재에요.
내가보기엔 대구조경태인데, 누가보기엔 대구노무현으로 보임.

351 2016-04-19 20:13:11 0

김종인 오게 만든 인간들 진짜 싫다. [새창]

난독증 있으신가... ;;

350 2016-04-19 17:15:17 3

지금 정청래 옹호론자들 말대로라면 문재인도 비판을 피해갈수가 없습니다 [새창]

문재인이 언론에는 침묵했지,
정청래랑 이해찬 컷오프 됐을 때는 전화해서 말렸습니다.
김종인이 자기혼자 정무적판단으로 날려버리는데 그걸로 문재인 걸고넘어지면 안되죠

349 2016-04-19 17:08:16 0

how again was it you?? [새창]

how 형/부 주 동
how 다음에 강조하고 싶은 형용사/부사를 쓰고, 그 다음에 주어 동사를 씁니다. (평서문)
다만, 의문문이기 때문에, how 형/부를 유지한채로 뒤의 주어 동사의 어순만 바꾼 것이지요.

348 2016-04-19 17:06:02 1

disestablish 가 무슨뜻일까요 [새창]

destabilize의 반대는 stabilize입니다. ㅎ
de가 반대의 의미를 가집니다.
dis, dys, de, in, ir 등등이 anti- 와 같은 역할을 하죠.

347 2016-04-19 17:02:41 0

안철수가 남긴 부산 민주공원 방명록 [새창]

ㅈㄹ

346 2016-04-19 14:39:08 2

[새창]

손학규 꺼지세요... ㅡ,.ㅡ;

345 2016-04-19 12:25:38 1

[새창]

관심주지마세요 그런사람한테

344 2016-04-19 12:24:41 14

세계 최초를 놓쳐 버렸네 [새창]

우리나라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스트팔로워 입니다.
걱정마세요 ^^

343 2016-04-19 12:20:09 1

솔직히 다음 대선도 세대별 싸움이라고 봅니다. [새창]

이번에 새누리가 바보처럼,
종편을 통해 국민의당 띄우다가 새누리표 많이 잠식해버리는 바람에... ㅋㅋ
어짜피 호남에서도 종편에 의해 영향을 받는 사람들은 젊은층들이 아니니까...
20~40대 투표율을 올려야죠 ㅎㅎ

342 2016-04-19 12:18:20 3

호남에서 대패한건 김종인 국보위경력이 가장큰 이유다! [새창]

그게 새누리에게 이득이기 때문이죠.
종편과 새누리의 합작품.
적(더민주)의 적(국민의당)은 우리편.
그래서 국민의당의 과는 감춰주고,
더민주의 과만 띄우기!

341 2016-04-19 12:16:31 1

김종인이 소인배인지 아닌지는 이해찬 복당 여부로 판단됨. [새창]

정청래 이해찬 컷오프, 비례대표 파동으로
호남 및 전국 지지율 깍아먹은건 김종인 책임이 아닌가봅니다?
내리막이던 호남 지지율이 문재인이 투입되어서 올라간 것은
그것도 김종인 덕이구요? ㅎㅎ
이게 다 김종인의 빅픽쳐군요!

340 2016-04-19 12:03:16 3

김종인이 소인배인지 아닌지는 이해찬 복당 여부로 판단됨. [새창]

친노건, 친문이건, 불의한건 불의한거죠.
지금이 무슨 3김시대도 아니고...
당내 민주화해야되고,
김종인이 삽질해서 호남 다 날린 것은 책임져야죠.
그리고 노무현대통령과 김대중대통령의 그늘을 극복하고 전진해야되는 것은 맞지만,
그들의 업적은 계승 발전해야되는겁니다.
그늘을 극복하자면서, 그 두분이 추구했던 가치까지 버리고 가는 것은 말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