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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편한인생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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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2016-12-12 01:52:17 0
[새창]
저도 대학교 다닐때 좋아하는 남학생이 있었는데 다가가보지도 못하고 짝사랑으로 끝났지요. 거절당할까봐 두려워서 아무것도 못했어요. 님이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하면, 무례하게 거절하진 않을거에요.
149 2016-12-12 01:49:25 1
[익명]히키코모리 생활을 오래해서 그런지 대인관계가 어려워요 [새창]
2016/12/12 01:38:04
저도 참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몰라서 어릴때부터 늘 친구가 없었어요. 고등학교때 친구가 있긴 한데 서로 사는게 다르니 잘 안만나지더라고요.
결혼하고 아이키우면서 집에만 있다보니 늘 혼자이고 우울한 경우가 많아요. 거의 하루종일 (애볼때 집안일할때 빼고) 핸드폰만 잡고있고요. 웃어보고 싶어서 오유도 들어왔지요. 남편과 아이가 있어도 사회생활을 못하니 늘 외롭고 고독해요. 그럴때마다 스마트폰속 인터넷세상이 위로가 되네요. 이렇게 님과 이야기를 주고받는것도 행복이지요. 님이 좋아하는 일을 해보세요. 저는 미니멀라이프가 좋아서 미니멀라이프 카페에 들어갔다가 제 인생친구를 만났어요. 나이대도 다르고 메신저로만 통하지만 교감할수 있는 부분도 많고 배울점도 많더군요. 최근 오유덕분에 정치인 팬카페에 들어갔더니 거기서도 생각지 못한 인연이 생기더군요. 바느질이든 요가든 뭐든 님이 좋아하는걸 해보세요. 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곳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을거에요.
148 2016-12-12 01:39:35 0
사람만나는게 꺼려지는데 어떡하죠 [새창]
2016/12/12 01:27:39
인간관계를 위해 인간관계를 맺는것만큼 어리석고 소모적인 일도 없지요. 나중에는 다 부질없는 일이더라고요. 평생 나와 뜻을 함께해줄 친구 한두명만 있어도 성공이다 싶어요. 정말 내가 친해지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하고 친해지세요. 대학교때 돈들이고 시간들여서 만났던 관계들. . . 졸업하니 내옆에 없더라고요.
147 2016-12-12 01:16:19 0
[새창]
용기있는 자가 사랑을 쟁취합니다!
146 2016-12-12 01:15:11 1
[새창]
사람이 진짜 아프고 힘들때는 오늘 내가 처한 현실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세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내일에 대한 희망이 없으니 오늘을 살기가 힘들고 아픈겁니다. 나는 왜 공무원이 되고싶은지 어떤 공무원이 되고싶은지 생각해보세요. 부디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이 가득한 행복한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제가 응원할게요. 가끔 지치고 힘들때는 술도 마시고 쉬어가도 괜찮아요. 비전이 없다는게 사람을 괴롭게 하지요. 공무원이라는 목표 이전에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생각해보세요.
145 2016-12-12 01:07:52 0
[익명]제가 아는 정신과의사 좀 특이하지 않나요? [새창]
2016/12/12 00:55:00
정말 의사가 되고싶어서 의대가는 사람은 드물고요. 대개는 성적이 좋으니 가는거지요.
144 2016-12-12 01:06:37 0
[익명]상사가 자기차를 몰아달라는거 잘못된거아닌가요? [새창]
2016/12/11 21:54:56
부당한 일은 상사에게 직접적으로 말씀하셔야 합니다.
143 2016-12-12 01:05:27 0
[새창]
낮에 1ㅡ2시쯤에 꼭 밖에 나가서 햇볕 보면서 운동이나 산책을 하세요. 햇빛을 안보면 무슨 호르몬이 부족해져서 불면증이 생긴대요.
142 2016-12-12 01:03:29 0
[익명]연애감정이나 외로움같은걸 특별히 느끼지않는 부류의 사람도 있나요? [새창]
2016/12/11 20:48:20
마음에 들면 썸타지 말고 적극적으로 대쉬하세요.
141 2016-12-12 00:59:05 0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이 보이는 안경? [새창]
2016/12/09 08:33:12
고맙습니다! 친구한테 보여줄수 있게 되었어요^^
140 2016-12-12 00:57:12 1
[새창]
제가 그때 담임선생님이었더라면 따뜻하게 안아주고 손잡고 위로해줄텐데. . . 우리 학생 잘 크라고 매일 기도해줄텐데... 지나간 일은 어쩔수 없지만 너무 슬퍼하지 말아요. 제가 이렇게나마 당신편이 되어드릴게요. . .^^
139 2016-12-12 00:54:34 0
[익명]인생에 회의감이 드네... [새창]
2016/12/12 00:02:42
아직 20대이시고, 연애할 기회와 시간이 충분하게 남아계시고, 매일 출근할만큼 성실하고 건강하시고, 늙은이에게 젊음이란 전재산을 주고라도 바꾸고 싶은것이지요. ^^
138 2016-12-12 00:51:32 0
[새창]
아무것도 안하는 시간이 가장 창조적인 일을 해낼수 있는 시간입니다. 아무것도 안한다고 해서 의미없는 시간을 보낸것은 아니에요. 아무것도 하지 않을때 비로소 창조적인 생각이 생긴답니다.
137 2016-12-12 00:49:10 0
[익명]인정받고싶어요. [새창]
2016/12/11 22:51:05
당신이 있기에 제가 있는것입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축복합니다. 당신 덕분에 제가 오늘도 행복하게 살아낼수 있었어요. 내일도 우리 같이 함께해요.
136 2016-12-12 00:46:20 0
[익명]오늘의 유머에서 유머가 사라졌다... [새창]
2016/12/12 00:33:26
저도 작년에 사는게 너무 답답하고 괴로워서 웃음이라도 찾아보고자 오늘의 유머 사이트를 들어오게 되었어요. 그런데 총선 시즌이어서 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 같은 정치얘기밖에 없었죠. 항상 궁금증은 가지고 있었지만 제가 잘 모르고 있던 얘기들을 오유에서 배울수 있었어요. 정치를 바꿔보고자 하는것은 개인의 희망과 직결되어 있어요. 이번에 촛불로 국민이 정치를 바꿔낸것을 보면서 내 인생에 희망이 생겼어요. 그래서 나는 정치가 유머보다 즐거워요. 오유는 내 인생에 큰 스승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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