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는 주구장창, 입만 열면 문통 비판(때론 악담도,,,)하면서 행동은 맨날 문통만 따라 하는 듯 합니다. 어차피 따라 할거면서 왜 맨날 머라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연구대상 인물이네요. 그래서 안철수 연구소 인지? 철수를 연구하는 연구소라는 뜻인지? 헷깔리기도 합니다. 아무튼, 항상 생각하는게 문통도 했으니 자기도 할 수 있다 이런 의도인 듯 합니다.
스브스는 세월호 기획오보로 사과하고 자리에서 물러났죠. 손사장은 한달전 쯤 편파보도 논란으로 엥커브리핑으로 사과한 전력이 있죠. 그리고 어제, 스브스가 지나왔던 그 길을 따라가네요. 확인되지 않은 보도를 내보냈던 스브스를 향해서 유아낫언론이라 조롱하던 손사장 오늘은 어떤 변명을 늘어 놓을까요? 며칠전 언론 상 받았다고 자랑하던 그 보도가 부끄럽지 않은지, 첫 방송을 하던 날, 르몽드지 거들먹 거리던 그 입이 부끄럽지는 않은지 묻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