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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9 23: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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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는 협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협상력을 위해서는 강경화 카드가 가장 필요하였겠지요.
강동6주의 서희를 보면 외교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구요.
병법서에도 나오듯히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소설속 주인공이지만,
20여년전 람세스라는 소설을 읽으면서,
파라오 람세스의 절친 중에 아샤라고 있었습니다.
그는 타고난 외교가 였는데요,
소설 속에서 그의 능력을 보면서
외교란 무엇인지 어렴풋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외교가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필요합니다.
지금의 상황에서 전쟁 없이, 평화적으로 국익을 지키려면 외교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강경화인 것이지요.
개인의 이력은 굳이 말을 안해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