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속은 시원하지만 언어 순화 조금만 해주시죠.

861 2017-03-18 20:08:18 3

남인순 관련 상황종료입니다 [새창]

아, 남인순 의원이 반드시 내보내야만 한다는 건 아닙니다.

860 2017-03-18 20:07:45 13

남인순 관련 상황종료입니다 [새창]

단순히 이것만으로 다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돌아서게 된 가장 큰 계기는 김 대변인의 인터뷰였지만, 이게 그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렇지만 문제의 원인인 남인순 의원은 캠프에 남아있고, 캠프 공식적인 입장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는 그냥 조용히 더 지켜볼겁니다.

859 2017-03-18 19:38:58 130

오유 회원 여러분, 김경수입니다. [새창]

사진까지 올리신 거 보니까, 대변인 본인 맞으신가 보네요.

제가 어제 새벽부터 얼마나 열불났는지 아십니까.

남인순을 반대하니까 졸지에 성평등에 반대한 사람이 되어버리고,
좀 더 지켜보자며 참고 있다가, 지지율 변화를 안보여주니까 뭣도 아닌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정말 해당 인터뷰에 실망했습니다.

지지율 변화에 대한 부분은 질문이 그러하다고 하니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남인순 의원에 대한 공격 중 일부는 허위사실이란 것도 알겠습니다.
근데 남인순 의원에 반대하면 성평등에 반대하는 사람이라니 이게 뭔 말입니까 도대체.
캠프에 앞서서 말실수한 사람들이 여럿입니다. 함부로 던진 말에 사람 마음 정말 후벼파입니다.

남인순 의원에 대한 비판과 우려 중 일부는 사실에 기반하여 있습니다.
그 점 꼭 좀 염두해두세요. 남인순 의원 비판하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남초 커뮤니티 대부분 남의원에 대한 호의적인 시선이 없어요.
저도 성평등한 사회 만들어나가고 싶어요.
진짜 한 쪽만 위한다고 다른 쪽 차별받는 정책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858 2017-03-18 19:28:09 6

남인순으로 인해 화난 분들을 시게에서 다독여 줍시다. [새창]

게시판 내내 가르치려드는 글, 지지 철회했다고 비아냥 거리는 글 투성이에요. 참 피로합니다.

857 2017-03-18 15:33:30 3

남인순이 뭐든 간에 지금은 입장표명하기 힘들것입니다. [새창]

당연히 힘들겠죠. 그건 영입 이후에도 많은 얘기하면서 생각들었습니다. 남인순 자리를 이제 막 줬는데, 아무런 명분없이 내치기 힘들거라고. 계파 문제도 있고. 근데 김 대변인 말 하는 거 들어보세요. 화 안나게 생겼나.

남인순을 반대하는 건 성평등에 반대하는 거.
그런 얘기 들었는데, 그런 사람들 별로 있는지나 모르겠다 지지율 별로 떨어지지도 않았음.

이런 식 말을 들어놓고, 내가 개돼지라서 표를 줍니까. 뭐, 제 표 하나가 별로 크지도 않을거지만요.

856 2017-03-18 15:31:19 3

[새창]

그러니까 닥치고 문재인 찍으라는 말씀이시네요? ㅋㅋㅋㅋ

855 2017-03-18 15:30:04 4

[새창]

몇 명 아닌 놈들이 반대하니까, 신경 안쓰겠다 이거네요. 더 빡치네요 ㅋㅋㅋㅋ

854 2017-03-18 15:26:19 3

오유에 요즘 여혐남혐 여러가지 혐오증상이 무서울정도로 심해지네요. [새창]

군게는 안둘러봐서 몰랐네요. 제가 시게 연게 봐서요. 맥락없이 베오베에 떠있는 글만 보고 댓글써서 죄송합니다.

853 2017-03-18 15:23:37 8

분탕자가 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새창]

이 게시판에 분탕세력은 있을겁니다. 지난 국정원 사태때 드러난 사실만 보더라도 상당히 있을거에요.

문제는 아무런 증거도, 정황도 없이 지지 철회한다고 다 분탕으로 몰아버리는 거에요. 그건 아니잖아요...

852 2017-03-18 15:09:47 4

지금 각 커뮤니티의 일부는.... [새창]

무좀 걸려놓고 "걱정되니까 가보던가, 신경 좀 써라"는 말에 "넌 무슨 말을 해도 나 좋아해줄테니까 신경 안써"같은 답변을 받았는데 뭔 소리입니까.

원문 비유가 적당하지 않아서, 제 비유도 적당할 수가 없네요ㅋㅋㅋ

851 2017-03-18 15:07:32 11

[새창]

전 민주주의 망하길 원치 않습니다. 그딴 소리 한 적도 없고. 지지철회한다는 사람들 한뭉뚱그리로 몰아넣고

처음에는 충분히 일리있는 입장이었어요.
소름이 돋기 시작합니다, 이제 정말 무서워집니다

이거 지지철회하는 인간들 죄다 욕하는 글 아닙니까?

나도 촛불집회하러 맨날 나댕기고, 주변에 적극적으로 영입하던 그런 사람이에요. 지금 이 사안에 대해 입장이 다르다고 민주주의를 파괴한다는 오명을 듣는 건 불쾌합니다. 매우 불쾌합니다. 저 한 두 사람 댓글가지고 지지철회하는 사람 모두를 매도하지 마시죠

850 2017-03-18 14:58:56 8

지지철회 운운하면서 존중해달라고 하는데 [새창]

지지하는 사람들 의사에 대해 뭐라고 한 적 없습니다. 자꾸 지지철회한다고 욕하고 비아냥거리고, 아무말 없이 뒷북만 계속 해놓고 이제와서 선동질이니, 논리가 빈약하다느니... 참ㅋㅋㅋ

ㅂ2

849 2017-03-18 14:55:55 16

[새창]

하 현실에서 욕나오네요. 싸우자는 겁니까? 문재인 쉴드 치던 사람들이 지지철회하는 사람한테 뭐라고 욕하고 그랬는지 나도 정리해서 가져와볼까요? 글쓴분도 문빠니 뭐니 다 싸잡혀서 욕들으니까 기분 나빴죠? 근데 특정 몇명이 저짓을 하면 저 놈들을 욕하면 되지 왜 싸잡아서 욕하십니까?? 내가 특정 세력같이 보여요? 아니면 무슨 손가혁이니 국정원으로 보입니까? 아니에요.

848 2017-03-18 14:47:31 5

남인순영입에 말들이 많은데 [새창]

참 대단하시네요. 무슨 분탕으로 치부하시고, 너넨 그냥 조용히 나가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