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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3 03: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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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장이 끝이 아닐것 같다는 생각은 합니다 .
그런데 그것이 계속해서 나아가지 않고 종착지는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것을 본질이라고 말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인간의 감각이 제약적인건 맞습니다 . 근데 그것은 생각하고 다른것 같습니다 . 예를들면 청각 우리가 들을수 있는 소리는 한정적이죠. 하지만 생각은 다르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다르냐먼저 예를드면 제 의견을 글로 쓰고 있지 않습니까 ? 그리고 읽으시면서 이해하고 계실테고요 . 제가 이글을 한국어가 아니라 아랍어로 쓴다면 이글을 이해하실수 있을까요 ?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생각과 언어는 별개며 생각을 표현하는 도구가 언어일 뿐이라는 것이죠 또한 언어란 청각이랑 다르게
우리가 못듣는 소리여서 듣지 못하는것이 아니라 그 언어를 모르므로 듣지 못하는것 입니다 . (인간의 감각 기능이 제한적이다에 해당하는것은 오감이지 생각은 포함되지 못한다고 보여집니다 )
과학적으로 들어가면 중력방정식이 본질을 아닙니다 그 공식은 중력을 이해하기 위한 언어이자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한다라는 느낌을 "사랑한다고 "글로 쓴다면 그 글이사랑한다는 느낌을 다 표현할수 있나요?
언어는 자신의 생각을 타인에게 알리는 도구지 그자체 가 아니라 모든것을 포함할수 없습니다. (필자님이 본질은 우리가 느낄수 없다는 논리의 비유) 그렇지만 그 글을 읽고 사랑한다는 느낌은 알수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와 과학도 하나의 물리적현상을 표현하는 언어이고 그 언어가 본질의 모든것을 표현하지 못한다고 하여 지 자체를 모르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말이 두서가 없네요 정리 하면
1. 인간의 감각기간의 한계가 있는건 오감이다
생각은 다른것이다 단지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을뿐
2.과학도 물리현상을 표현하는 언어이다
다른언어와 같이 그자체의 모든것을 표현할수는 없다
3.모든것을 표현하지 못한다 그래서 그것을 읽고 그것을 느끼지 못한다는것은 아니다.
4. 결론적으로 본질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고 해서 그것을 못느끼는것은 아니다
와 제 자신이 본질을 확실이 모르는데 그것을 표현하기 어렵네요 마음이 있는것은 알지만 그 마음은 무엇이냐 설명하기 어려운것 처럼
필자님이 감안하셔서 잘읽어 주시고 의미를 잘파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