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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7 16:20:28
5/25
와 비공감 받을거 예상은 했는데 진짜 무섭게 비공 달리네요;;
저는 글쓴님 친구 아내분이 잘했다는게 아니라 게임기라서 그런게 아니었을까 생각해본거예요.
만약에 그 모은 돈으로 책을 사거나 영화 dvd를 사거나 했음 별말 안했을거 같은~ 그냥 이건 제 개인 생각이니까요.
위에 어느분이 물어보셔서 얘기하는데 저는 네일샵 안가고(셀프로 집에서 함) 미용실도 10년에한번 갈까말까해요(펌 염색에 관심없음). 취미는 책읽고 화장품 사는 정도? 화장품도 마구 사는 건 아니고 1년 쓸 수 있을 정도로만 딱 사요.
남편은 친구만나서 노는게 취미인데 그때 쓰는 돈은 거의 터치 안하구요. 제가 카드 내줘요. 게임은 제가 별로 안좋아해서...남편은 이따금 하긴하지만 게임기를 사거나 하진 않구요~
나라면 어땠을까 솔직하게 썼다가 완전 욕먹네요;; 정떨어질 필요는 없을거같아요. 각자 생각이 다른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