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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5 00: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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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예전부터 화내는 거 자체를 꺼려했었죠.
화내면 인간관계가 틀어지고 사람들돠 멀어질ㅋ까봐 말이죠.
그랬더니 감정이 배출이 안되도 가슴 속에 쌓이더라구여. 이른바 홧병처럼 되는 거죠가슴 속에 뭔가 응어리가 져있는 느낌???
조금만 기분이 나빠지몀 응어리가 터지면서 주체가 안되죠.
감정에 솔직해지는 연습을 해야할 거 같아요.
남들의 감정과 다르다고 해서 내 감정늘 숨기지 말아요. 그들이 동의하든 하지 않든 일단 꺼내세요. 그렇게 자꾸 풀어줘야 해뇨. 안그럼 언제 터질 지 모르는 시한폭탄처럼 되는 거에요.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