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식의 의견 개진은 매우 훌륭합니다 타이밍을 노리는 듯한 파업과 선동보다는 이런 방식의 의견 전달과 실질적인 데이터를 이용한 토론이 민주주의에 있어서 선행되어야 하는데 아직 우리나라에선 어려운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유튜브 뉴스 라이브에서 채팅창으로 떠드는 사람들이 이런식으로 얘기해준다면 저도 들을 생각이 생길것 같은데 대화할 때마다 너무 아쉽네요.
성경에도 보면 저런 무속적인 주술들이 많이 나오죠. 엘리야 소환하는 강령술사라던가.. 성령받아 방언한 300명이라던가.. 기우제라던가.. 제 생각엔 기독교에 원래 무속적인 색채가 없었던게 아니라 무속적인 색채가 이미 다분히 성경에 쓰여있었기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인게 아닌가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