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호는 히든과 다릅니다. 히든은 특수한 능력치지만 칭호는 그냥 스텟이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다 줍니다. 물론 예외상황도 있지만 1레벨기준으로 스텟에 따라 어느스텟이 몇이상이면 어떤칭호 이런식으로 붙는거에요 실제로도 효과는 없는것으로 결론났죠 그냥 있으면 아 이 미드필더,공격수에 두면 스텟이 좋은선수구나 이정도
위에도 글썼지만 요지가 뭔지는 알겠습니다. 사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문제이지만 거의 대다수의 사람, 저도그렇구요 감독과 선수들 모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요지도 선수들이 의욕을 잃어버린것 같다는 겁니다. 물론 뭐 해석하기에 따라 이게 태업이라는 말과 동일할수도 있죠 지금 현상황은 분명 감독만의 잘못도 아니고 선수만의 잘못도 아니고 코칭스텝만의 잘못도 아닙니다. 모두가 어느정도 지분이 있다고 봐야죠
그러니까 그게 의욕차이인거같아요 진짜 한화경기보면 투수가 조금 잘한다싶으면 그냥 관리도없이 이곳저곳 다 떼워넣잖아요 불펜으로 한경기 1~2이닝 괜찮다 싶으면 그냥 다음날도 불펜 또 불펜대기 계속 몸풀다가 경기나가고 또 괜찮으면 몇일뒤에 갑자기 선발등판에...솔직히 저같아도 그냥 적당히 던지고 적당히 내려올생각이 들거같아요 뭔 의욕이 생길까요 다른팀 불펜투수들같은경우 잘하면 필승조에 들어갈수있다 ! 그럼 대우받고 관리해주겠지 ㅎ 근데 한화는 필승조 개념도 없고 그냥저냥 계속 돌려막기시키는데 ... 투수가 그모냥 나는거 몇경기 계속 지켜보면 타자들도 우리는 진짜 3~4점은 택도없다는 생각들고 맘만 조급해지고 더못치는게 반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