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노동현장에서 노동자 인권을 지켜왔던 전 의원의 삶의 이력을 깊이 신뢰한다"는 내용의 지지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전 의원은 민주당 내 각종 현안에 대해 끊임없이 설득하고 조정하는 해결사 역할을 해왔다"며 "수많은 이해당사자가 있고 다양한 세력관계가 얽힌 노동문제를 조율하는데 전 의원이 최고의 적임자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천정배와 정치하기 위해 상경해있던 노무현 대통령이 92년 경기도 안산에 법무법인 해마루를 만듭니다. 전해철은 군법무관 마치고 93년에 해마루에 합류합니다. 안산에 지금도 산업단지들이 많이 있지요. 그때부터 노력해온 것들이 지지선언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부산에서는 법무법인 부산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안산에서는 법무법인 해마루에서 전해철 의원과 변호사 생활을 하였고, 문변과 전변은 참여정부의 민정수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