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김용민, 그리고 정봉주 [새창]

아무리 시민사회 기자들이 열심히 해도 결국 세상을 최종적으로 바꾸는 건 정치인들을 뽑는 국민, 그리고 그 권한으로 일하는 정치인입니다. 시민사회가 열심히 해도 국회 거쳐야 세상이 바뀌어요. 그래서 박주민이 정치 뛰어든거 아닙니까.

1160 2018-03-19 17:30:09 2

정동영, 김용민, 그리고 정봉주 [새창]

삐애로/ 그러면 뭐 나꼼수 멤버들이 민주당만들었나요? 2011년에 당시 민주당과 혁신과 통합(친노)이 합쳐져서 민주통합당 만들었죠. 무슨 지리멸렬한 친노라는 거에요. 08년도에는 대선직후 총선이라 다 낙선했고요. 노대통령돌아가시고부터 친노들이 광역자치단체장과 기초자치단체장으로 2010년 지방선거에서부터 (사실은 그전 재보궐부터) 조금씩 승리하기 시작했어요.

1159 2018-03-19 17:26:01 10

[새창]

최근 추미애 대표가 장자연 사건 재수사 촉구 했어요.

1158 2018-03-19 17:24:38 0

더민주당은 인물이 많아 봉도사 보류 했음 ... [새창]

더불어민주당의 약칭은 민주당 또는 더민주입니다. 더민당. 더민주당은 아니고요.

1157 2018-03-19 17:23:29 0

[새창]

둥둥가님/김어준이 그런 말한 증거라도 있으세요? 말 지어내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김어준이 무슨 성역입니까. 그의 공로 인정합니다만, 나꼼수할 때 안철수도 무지 띄웠어요.

1156 2018-03-19 17:20:38 0

[새창]

대한민국 헌법 제128조

① 헌법 개정은 국회재적의원 과반수 또는 대통령의 발의로 제안된다.

② 대통령의 임기연장 또는 중임변경을 위한 헌법개정은 그 헌법개정 제안 당시의 대통령에 대하여는 효력이 없다.

128조 2항 위반입니다. 읽어보세요.

1155 2018-03-19 17:05:42 5/4

정동영, 김용민, 그리고 정봉주 [새창]

주진우도 안민석에게 소스도 받고요. 이명박근혜 대부분의 기사소스들이 민주당 의원실에서 나왔어요. 기레기들이 잘 안알려줘서 그렇죠.

1154 2018-03-19 17:03:56 5/6

정동영, 김용민, 그리고 정봉주 [새창]

정권교체에 민주당 의원들이 정봉주보다 못했다는 것에 동의하지 못하겠네요. 국정농단 파헤친게 도종환 안민석 조응천 손혜원 등입니다만.

1153 2018-03-19 17:01:00 3

민주당이 삽질해서 열받는데 더 열받는건..... [새창]

실제 이인영 개헌특위 간사와 우원식 원내는 대통령 4년 연임제 등 정부개헌안 지키기위해 노력했고요. 의원개개인의 호불호를 떠나서 지난번 예산안도 아쉬운점이 없지 않으나 많은부분 챙겼습니다. 여소야대 국면에서 그정도면 잘 했다고 봅니다.

1152 2018-03-19 16:58:50 1

민주당이 삽질해서 열받는데 더 열받는건..... [새창]

지난 토요일에 아이스하키를 청와대와 추미애 우원식 등 같이 봤는데요, 그때 이미 교감있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1151 2018-03-19 16:57:51 2

민주당이 삽질해서 열받는데 더 열받는건..... [새창]

개헌 날짜 언급하셔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당초 대통령은 귀국후 28일 발의도 고민했습니다만, 원내대표가 국회일정 생각해서 26일로 하자고 합니다. (개헌투표까지 78일 필요하다고 합니다)오히려 당긴겁니다. 실제 이런말이 나오게 된 배경은 청와대에서 원내대표에게 명분을 주기 위함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어차피 대통령 개헌안으로 가게 될텐데, 여당원내대표가 입법부 측면에서 노력했다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1150 2018-03-19 16:52:41 4

경북지사 후보 지지율 이철우 17.4 오중기 10.5 [새창]

오중기 더 오르길 바랍니다. 경북에서도 변화의 바람이ㅜ

1149 2018-03-19 16:44:54 4/4

민주당이 삽질해서 열받는데 더 열받는건..... [새창]

맨날 삽질했다라고 말씀하시는건 비약이네요. 부족할 때는 지적하고 잘하는 건 칭찬해야 맞죠. 121석으로 나름 잘 해오고 있어요.

1148 2018-03-19 16:40:49 0

[새창]

달빛/ 아까 말씀드린것처럼 문대통령은 헌법을 준수하는 대통령입니다. 기사에 나온바 예외를 본인에게 적용하지 않으시라고 생각합니다. 예외라는 것자체가 현 헌법에 위배됩니다. 개헌이 쉬운게 아닙니다. 말장난 그만하세요.

1147 2018-03-19 16:35:58 5

[새창]

게시판은 의견이 오가는 곳입니다. 싸운다고 보실필요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