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3
2018-12-19 22:19:27
0
처음에 다 좋게 이야기 했습니다. 지난 대선 군게때부터 좋은말로 좋은말로 20대 남성 담론 가지고 가야한다 가야한다.
그게 지금까지 제자리 걸음입니다. 당당위 시위? 다른 사람들이 다 말해주죠? 일베시위로 나갑디다?
소박한행복님 저희가 보는 세상은 이런거예요. 목소리 내면 일베고 안내면 잠재적 가해자.
그런데 여기서는 뭐라고 하나요? 다른 급한 적폐가 먼저다 기다려 달라. 죄송한데 정말 죄송한데 저거 저는 군게때부터 들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고 지나도 바뀌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그냥 후순위로 밀리는것만 느껴지고
지금 시게에서 나오는 20대 남성 담론이 과격한가요? 소박한 행복님이 생각해도 여대는 진짜 문제 없어요?
겨우 저만큼의 파이때문에 남성들이 열받은것 같아요? 저건 하나의 상징이라구요. 그렇게 믿었던 평등,공정,정의에 정면으로
배척되는 여성의 역차별의 상징 지금 말꼬리 잡고 나오는 남성담론이 다 이런식이예요.
결국은 여군간부 여경 여소방관 여자공무원숙직문제 이런쪽으로 번진다구요. 지금 당장 번진것만 해도 이정도인데 앞에
'여'자 다 붙은거 역차별이다!! 이렇게까지 번지고 그런거 막을려고 이야기 하는데 솔직히 소박한행복님이 보기엔 시게가
저희 목소리 들어나 줍니까? 제가 본 모습은 작세 알바 찌질이 이런 모습으로 저희를 보는 여러분들의 눈동자인데?
제 말이 틀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