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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8 17: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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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답답하네요 15년부터 추척해서 20년까지 추적했는데 5년새에 다 물갈이 됐답니까?
님 자꾸 현상을 호도하고 부풀리는데 그거 토론하는데 상대한테 예의 없는거예요. 님이 물갈이라고 주장할려면
5년사이에 10KM 주변 상권이 다 바꿨다는걸 증명해내야합니다. 그냥 물갈이라고 한마디 뱉어내고 아니면 말고 하면 의미없어요.
여기 사람들 그런거에 넘어갈 만큼 바보 아니구요.
소상공인들 시민 맞죠. 근데 소비자들이 있어서 소상공인들 있는거 아니예요? 소비자들이 경쟁력 없는 소상공인들까지 다 챙겨주고 보호해줘야하는겁니까? 그런 의무가 있어요? 자기 장사는 그만한 리스크 감안하고 하는겁니다. 언제부터 선생님이 그런것까지 생각해주셨나요? 대단한 인류애 나셨네요. 이미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은 법률로 정해서 잘 이루어지고 있으니 선생님께서 발벗고 나서지 않으셔도 됩니다. 소비자가 소비자 생각을 해야지 왜 판매자 생각까지 해줘야하는지 부터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선생님은 음식점가서 머리카락 나왔는데 아이고 주방장님이 탈모가 오셔서 머리카락이 들어갔나보다~ 하고 이해하시는 인류애 넘치시는 분이신가 봅니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