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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3 00: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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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생사를 오가셨다고 하니 남편분이 절절매시는것도 이해는 됩니다만... 아내는 무슨 죄인가요. 너무 어머니만 생각하시는듯...
고생해줘서 고맙다는 말 한마디, 어머니집에서 설거지라도 대신 해주는 사소한 행동 하나가 힘이 될텐데ㅂ본인 어머니 힘든것만 보이나보네요.
시중들려고 결혼한게 아닌데..
시어머니께 너무 착한며느리 되려하지 마세요. 너무 대놓고 싸우시진 마시구요, 웃으시면서 남편따라 지방까지 내려와 시어머니 뵈러 매일 오는 저같이 착한며느리 없어요 ^^ 이런식으로 자주 어필하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