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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3 07: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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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몰래 본인 어머니만 핸드폰 바꿔드린것도 문제라보는데.. 상의하고 해드린게 아니라 '몰래'잖아요.본인 용돈만으로 해드린거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게다가 임신해서 일 그만둔건데도 외벌이니 시댁에 돈 더쓰는게 당연한가요?
또, 여행하고 환갑하고 어떤게 더 의미가 큰가요? 아무리 요즘 환갑은 작게 치른다지만;;
돈을 떠나 시댁엔 한달에 한번, 친정은 일년에 한두번.. 남편 욕하지 말라는 분들이 이런건 또 조용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