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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9 05: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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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근데 이런경우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저도 전업주부라면 남편에게 일상적인 집안일을 거의 안시키는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육아가 끼어있으면;; 전혀 별개의 문제인듯해요.
본문글에 일단 토끼같은 새끼들 이라고 복수형으로 되어있는데 그럼 최소 2명...
어린자녀 두 명을 독박육아로 아내 혼자 보고 있어야 하는 상황인거잖아요..? 아내 입장에선 하루종일 애 봤으니 저녁에라도 쉬고싶을 것 같아요.. 이 경우에 전업주부라고 해도 온전한 전업주부라고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아무튼 이걸 떠나서 본문글의 가정사는 자세히 알 수 없는거니.. 본문만 보면 아내가 좀 너무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