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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1 16: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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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께서 자기일처럼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선 월요일에 일끝난뒤 경찰을 대동하여
친오빠와 같이 잠재적범죄자가 있는
옆집에 함께 찾아갈 생각입니다.
대면한다는 것만으로도 벌써 소름이 돋고,무섭네요
얼굴제대로 봐놓아야 될거같아서 같이가기로
맘먹은거지만 두려운건 매한가지인듯 해요ㅜ..
항상 느끼는거지만 제가겪은 일뿐만아니라,
사회에서 발생한 크고,작은 일들조차도
왜.. 범죄를 저지르고,잘못한사람이 떳떳하고
법없이도 살아가는 선량한 그런분들이
피해입고, 마음졸여야하는지 이해가안됩니다..
온라인 상이지만 자기일처럼,신경써주시고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