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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6 17: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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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툼이 있었던 것은 맞는거 같네요. 근데 그게 손흥민과 이강인간의 다툼인지 선후배간의 다툼인지 아니면 다른 알력이 있었는지 썰은 돌지만 명확히 나온건 없지요. 게다가 주먹다짐은 아니라는 이강인측의 얘기도 있고.
그래서 사실이 밝혀진 이후에 까자는 말씀이 옳게 들립니다.
그리고 군면제 회수라는게 가능하다고 보이지도 않지만
국가대표경기를 우습게 본 이력 - 이게 애매하네요.
선수들간에 다툼은 어디서나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하다못해 경기 중에도 의견충돌이 생길 수도 있는 일인데.
불화가 생긴건 맞는데 누구의 책임이 더 크니 마니 퍼센트라도 정해서 가장 책임 큰 선수를 퇴출시켜야 할까요?
누가 그걸 판단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