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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2 23: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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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처음엔 죽고싶응 정도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집디다.
1년 되었네요..
얼마전 이명이 와서 용하단 한의원을 갖더니
화병이 있데요..ㅎㅎ
한약먹고 좀 나아졌네요..
그냥 다~ 놓아주고 현실 직시하고
아이만 생각하고 아이(여초딩)한테 현실을
얘기해주고 같이 극목해 나가고 있습니다.
불행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전 되려 행복해요..
불안하고 안개낀 미래가 투명해졌거든요..
부부가 신뢰가 없다면..
더군다나 아이까지 포기 할 정도로
외도에 미쳐 있다면..
결정을 하셔요..
안개를 걷어 내야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포기 하지 마세요..
부모는 권리가 아닌 책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