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님에게는 이 말 밖에 할게 없네요. 본인이 성장의 대용치로 지디피 성장율 가지고 왔으면.. 그 통계 수치가 어떻게 도출되었고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사람들에게 설명할 정도는 되어야 학술적인 운운하겠지요. 지디피 성장했으니 경제 성장..이런 글 올리고 먹튀하는 것을 학술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얼마전에 오신 김상태 작가님의 예를 들어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역사 게시판에 처음 오시는 분이고 처음 글에 자신이 50대 작가라는 것을 밝히는 글에서 갑자기 이 사람 저 사람 하대가 나오고 .. 글을 이따위로 썼느냐는 폭언 등등... 챠오스님이 어처구니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 이해가 가지만 실제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곳이 이곳입니다. 다 정도의 차이가 있다 뿐이지 5단기어님이 느끼시고 있는 것은 여기 오래된 유저들이면 다 느끼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저는 일단 짐승취급좀 안받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저쪽 동네 사람들 굳이 패드립 뿐만 아니라 아래에도 있듯이.. 먹이 주지 말라 이런 스토킹 짓 하루 이틀이면 웃어넘기는데 벌써 10일 넘게 내가 다는 모든 댓글에다 저짓하고 있습니다. 먹이 운운하는 것은 사람 대놓고 짐승이라고 하는건데, 저쪽 동네 사람들 언어폭력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이 게시판 문화 정말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5단기어님 좋은 지적하고 있으십니다.
그러니까 일제시대에 수치적 경제 성장을 하였다. 라고 하였을 때에 그 수치적 경제 성장을 한 것을 물론 식민지 조선을 뜻하는 것이고.. 그 식민지 조선에 조선인 DNA 를 가졌던 일본인들도 조선인에 포함해서 역사를 인식하는 것이 맞는가 하는 것이 내 질문일세... 어쩌면 너무 안일하게 역사 인식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네
그런 이야기를 누가 하느냐에 따라 다르지. 처음 역사 교과서 문제가 생겼을 때에 일본인들이 제일 많이 했던 이야기는 일제시대에 일본인들이 나빴던 것은 맞지만.. 그래도 좋은 일본인들도 있었다. 그런식이었다네.. 그리고 세월이 흘러 한국에서 반성을 요구하면 소극적으로 나가지 말고 .. 오히려 일본이 조선을 도와줬다. 이런식으로 공격적으로 말하자 이런 정치인들이 인기를 끌기 시작했지. 그런 논리를 친일파 정권이 퍼뜨리기 시작하는 것을 순수한 의도로 봐야할까? 이제 친일파의 집권은 죽고 사는 문제일세..
그리고 역시 아쉬운 부분은 저들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응집력을 보인다는 것이지만 , 우리쪽은 그렇지 못하다고 하는 것에 한계가 보이네요. 저들이 닥반으로 보류로 보내려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글이 제 추천 하나로 간신히 버티고 있지만 보류로 가게 될지도요. 글을 좋아서 추천하는 것 보다는 닥반에 대한 반대표시로서 추천 공감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된다고 봅니다